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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2007프로야구, '야구의 본고장' 미국에 수출된다

글로벌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미국의 AT&T Wireless에 자사의 히트 게임 3종의 서비스를 2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

게임빌이 AT&T Wireless에 직접 공급한 3종의 게임은 'Baseball Superstars2008'과 'Left Brain Bytes', 'Path of a Warrior:Imperial Blood'이다. 이 게임들은 국내에서는 '2007프로야구', '눌러라!좌뇌천재', '삼국쟁패-패왕전기'라는 이름으로 서비스 되어 흥행에 성공한 게임들이다.

이번에 서비스 된 게임 중 'Path of Warrior'의 경우, 현지에서도 네트워크 기능을 탑재하여 서비스 되고 있어 미국 내에서 한국발 네트워크RPG의 성공 여부에도 주목하고 있다. 게임빌은 미국의 대형 통신회사인 AT&T Wireless 등에 연간 10 개 이상의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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