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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프리스타일, '2008 태국 게임쇼' 통해 태국에 첫 선

- 프리스타일, 2008태국 게임쇼에서 출시 행사로 첫 선 보여
- 비보이공연, 덩크슛 쇼 등 화려한 공연과 게임시연으로 관람객 눈길

제이씨엔터테인먼트(대표 김양신, 이하 'JCE')의 인기 온라인 농구게임인 <프리스타일>이 태국 시장 진출과 함께 '2008 태국 게임쇼'에서 태국 게이머들에게 첫 선을 보였다.

행사가 시작된 첫날인 21일. <프리스타일>부스를 찾은 관람객들은 '힙합'과 '길거리농구'의 독특한 문화가 어울어진 '비보이댄스','DJ스크래치','덩크 쇼' 등의 화려한 볼거리로 태국 게이머들의 이목을 모았다. 또한 직접 즐길 수 있는 '게임시연'과 '미니농구대회'에도 많은 참가자들로 줄을 이었고, 다양한 게임 캐릭터로 분한 도우미들과 사진촬영을 하는 등 관람객들은 새로 출시된 농구게임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부스의 한 관람객은 "스포츠게임을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이렇게 농구의 다양한 스킬과 작전이 가능한 게임이 나와서 매우 기대된다. 특히 '힙훕'이라는 독특한 컨셉과 파워 넘치는 게임플레이가 맘에 든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 날 오프닝 행사에 초청받아 방문한 JCE의 김양신 대표는 "태국 젊은이들의 게임에 대한 열정과 관심에 너무도 놀랐다"며, "현지 파트너인 '아시아소프트'사와 협력해 동남아 지역에서도 프리스타일의 신화를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태국에서 <프리스타일>은 게임쇼에서의 공개를 시작으로 클로즈 베타테스트를 실시하고, 3월 중 오픈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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