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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열, 마재윤 등 스타급 '스타크 프로게이머'가 체크카드 속으로!

- 프로게이머 이윤열, 박정석, 최연성, 마재윤이 카드 플레이트에
- 놀이동산,영화 할인 및 커피 업그레이드 등 다양한 서비스 제공
- 신한은행 e-스포츠 예금과 연계한 게임관련 서비스 혜택도

신한카드(사장 이재우)는 스타크래프트 최고의 프로게이머인 이윤열, 박정석, 최연성, 마재윤 4명의 모습을 카드 플레이트에 담고, 놀이공원, 영화 등의 생활 서비스와 게임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 매니아 체크카드'를 4만 매 한정판매 한다고 21일 밝혔다.

게이머별로 각 1만 매씩 판매되는 이 카드는 신한은행 영업점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www.shinhancard.com)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많은 팬들을 확보하고 있는 유명 프로게이머라 팬들은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스타 매니아 체크카드'는 서울랜드,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50% 할인, CGV 영화 2,000원 할인(본인/월 1회), 스타벅스 컵 업그레이드(1일 1회/월 10회)등의 서비스와 쇼핑몰 d&shop 이용 시 캐쉬 3% 적립, 휴대폰 벨소리 월 1회 다운로드, 무료 SMS 서비스 제공, 민병철 영어, IELTS 강좌 할인 등의 다양한 생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신한은행 e-스포츠 예금과 함께 가입하면 2008 프로게임단 다이어리 및 다양한 e스포츠 이벤트 경품 추첨 제공 등의 서비스도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스타매니아 체크카드'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7'을 공동주최했던 신한은행과 한국 e-스포츠 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출시되었다. 신한은행은 이미 e-스포츠 저축예금과 적립예금을 출시, 판매하는 등 e-스포츠 활성화에 공을 들이고 있던 터라 신한카드와의 공조를 통한 본격적인 시너지 창출이 기대된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e-스포츠에 열광하는 10대, 20대 고객들을 위한 상품으로 '스타 매니아 체크카드'를 출시하게 되었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틈새시장을 공략하면서 그룹 계열사와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는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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