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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위드2FC, 세계 최강의 나라를 가린다!

- '위드2FC', 3월 7일까지 세계 챔피언 리그 진행
- 브라질과 필리핀, 위드 글로벌 서비스 지역 등 전세계 위드 유저들 참가
- 리그 전에서 우승한 상위 3개 대표팀에게 총 상금 10,000달러(약 1천 만원) 수여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의 MMORPG <위드2FC>(이하 '위드') 가 3월 7일까지 전세계 최강 국가를 가리는 챔피언 리그를 진행한다. 이번 세계 챔피언 리그는 총 상금 1만 달러로, 우승팀에게는 상금 5천 달러가 주어진다.

위드의 세계 챔피언 리그는 위드가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과 일본, 중국, 브라질 등 5개국을 비롯, '위드 글로벌' 서비스 이용자들까지 전세계의 위드 유저들이 참가한다.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각 서비스 지역의 예선을 통과한 26명이 한 팀을 이루어 2월 16일부터 실시한 경기는3월 6일까지 본선을 치른다. 3월 7일 열리는 결승전에서는 본선에서 선발된 상위 3개국이 최종 승부를 가리게 된다.

경기는 최근 업데이트된 '왕국전' 필드에서 진행된다. 위드의 왕국전은 일주일에 한 번 진행되는 공성전과 달리 매일 저녁 모든 서버의 이용자들이 한대 모여 전쟁을 펼치는 실시간 전쟁 시스템이다. 이번 리그에서는1시간 안에 자신이 속한 국가의 왕국을 보호하는 동시에 상대 국가 왕국의 국왕을 먼저 물리치는 팀이 승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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