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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발크리드 전기, 첫 클로즈베타 테스터 24일까지 1만명 선발

- 발크리드 전기, '천상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전투' 기대
- 슈팅과 RPG가 절묘하게 결합된 신개념 슈팅 RPG, 2008년 기대 신작으로 급부상

NHN(대표 최휘영) 게임 포털 한게임은 비공개 신작, 스타일리쉬 슈팅 RPG <발크리드 전기>의 1차 클로즈 베타테스터 1만 명을 오는 24일까지 선발한다고 밝혔다.

<발크리드 전기>는 그동안 '발키리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개발되어온 신작 온라인게임으로, 지난 2007년 하반기 '우수 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하며 일찍부터 많은 관심을 받아왔던 게임이다.

게임은 북유럽 신화에 등장하는 신들의 심부름꾼, '발키리'가 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데, <발크리드 전기>라는 게임 이름도 '발키리가 부르는 노래'라는 뜻에서 비롯되었다. 특히 '천상에서 즐기는 스타일리쉬한 전투'라는 컨셉으로 슈팅과 RPG적인 요소를 절묘하게 결합시킨 점이 인상적이다.

한게임은 <발크리드 전기>를 먼저 체험하는 행운의 테스터 총 1만 명을 오는 24일까지 선발하고, 2월 28일부터 3월 5일까지 첫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인데, 2월 12일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 정보를 공개하자 마자 방문자가 쇄도하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어서 적지 않은 경쟁률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발크리드 전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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