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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발키리 스카이, '발크리드 전기'로 게임명 바꾸고 공식홈피 공개

-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참신한 게임 기획, 종스크롤 슈팅 플레이 방식에 RPG적인 요소 결합
- 2007년 하반기 우수 게임 공모전서 대상 수상하기도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퍼블리싱 차기작인 스타일리쉬 슈팅 RPG <발키리 스카이>의 게임명을 <발크리드 전기>(Valklied Saga)로 변경하고 홈페이지를 오픈, 게임을 전격 공개한다고 이 달 12일 밝혔다.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한 스타일리쉬 슈팅 RPG '발크리드 전기'는 아케이드 게임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한 종스크롤 슈팅 방식에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성장과 파티 플레이, 도전정신을 자극하는 단계별 스테이지와 퀘스트, 랜덤 맵 등 조작은 간편하지만 참신하고 깊이 있는 게임성으로 지난 2007년 하반기 '우수 게임 제작지원 공모전'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특히 '발크리드 전기'에서는 근접 공격형의 '검사', 원거리 공격형의 '궁사', 화려한 마법을 구사하는 '마법사', 다양한 소환수를 쓰는 '소환사'의 네 가지 개성 만점의 캐릭터뿐만 아니라, 전직을 통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캐릭터로 성장 시킬 수 있다.

또 게이머들이 혼자 완료하기 힘든 고난이도 스테이지와 최강 몬스터들은 파티 플레이를 통해 공략하며 특유의 성취감을 느낄 수 있으며, '랜덤 맵 생성 시스템'으로 매번 신선하고 새로운 맵에서 사냥을 즐길 수 있다.

NHN 김창근 퍼블리싱 그룹장은 "홈페이지 오픈과 함께 첫 선을 보이는 '발크리드 전기'는 지난 해 말 우수 게임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서비스 이전에 이미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인정 받은 바 있다"며 " 2008년 대표 슈팅 RPG '발크리드 전기'는 이 달 중 한게임을 통해 첫 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발크리드 전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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