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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액션배틀 레이싱게임 '고고씽', 14일부터 오픈베타 테스트 돌입

-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루키존' 신설, 신규 맵 대거 선보여
- 총 54가지 레이싱 전용 코스튬 착용의 재미도 쏠쏠, 14일 한게임에서 '고고씽' 시동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차세대 레이싱 게임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액션 배틀 레이싱 게임 <고고씽>이 오는 14일부터 오픈 베타테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고고씽'은 1월 중순 실시한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 이후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레벨 5이하의 초보 게이머들을 위한 '루키존'을 신설하고 신규 맵을 대거 추가해 총 17개의 다양한 지형에서 레이싱을 즐길 수 있게 됐으며, 전반적으로 게임 난이도를 하향 조정해 누구나 쉽게 배틀 전략을 구사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서버별로 부스터 사용에 제한을 두어 초보 게이머들은 부스터와 드리프트를 좀 더 쉽게 익힐 수 있으며,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게이머들은 전략과 상황에 따라 부스터를 사용함으로써 나만의 빌드, 즉 주행 기법을 만들어 가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와 함께 '고고씽'에서는 헬멧, 장갑 등 총 54가지 캐릭터 치장용 코스튬 아이템을 선보임으로써 레이싱 뿐만 아니라 캐릭터에 화려한 의상을 착용해 보는 쏠쏠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사업실장은 "2008년 대표 레이싱 게임, '고고씽'은 간편한 조작만으로 롤러 코스터 트랙에서 느낄 수 있는 짜릿하고 박진함 넘치는 레이싱의 묘미를 전할 것"이라며 "오는 14일 한게임에서 '고고씽'으로 쾌속 질주를 즐겨 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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