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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캐주얼 격투액션 '제4구역', 첫 클로즈테스트 성공적으로 종료

- 지난 31일부터 나흘간 2천 명 테스터 대상으로 제4구역 핵심 콘텐츠 선봬
- 간단한 조작, 친밀감 넘치는 그래픽, 화려한 이펙트와 타격감 등 호평
- 대중성 확보를 통해 128분이라는 높은 평균 플레이시간 기록

넥슨(대표 권준모)은 인포바인(대표 문명관)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게임 <제4구역>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31일부터 나흘간 총 2천 명의 테스터들이 참여한 이번 1차 테스트에서는 최대 8명까지 접속해 즐기는 대전시스템, 유저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광장시스템, 전직 클래스 2종, 20여 종의 의상 및 액세서리 아이템 등 제4구역의 핵심 콘텐츠가 선보여졌다.

특히, 테스터들은 제4구역 홈페이지게시판을 통해 '타격감과 화려한 이펙트, 연속 콤보가 만족스럽다', '간단한 조작과 친밀감 넘치는 카툰렌더링 그래픽으로 대중성이 높다', '전직을 통한 다양한 스킬을 체험할 수 있어 흥미롭다', '대전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주는 아이템전 모드가 이색적이었다'는 등의 긍정적인 평가들을 내놓았다.

또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대전 격투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128분이라는 긴 평균 플레이시간을 기록했는데, 이 결과에 대해 넥슨은 단 4개의 입력키만으로 콤보를 포함한 모든 액션 플레이를 펼칠 수 있다는 점이 제4구역에 대한 유저들의 몰입도를 높인 것이라 평가했다.

제4구역 개발사인 인포바인의 문명관 대표이사는 "테스터로 참가한 유저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제4구역의 첫 번째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끝날 수 있었다"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게임에 적극 반영하여 곧 진행될 2차 테스트 때에는 더욱 완성도 높은 제4구역을 선보일 계획이다.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4구역은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공격 기술들이 대부분 적용돼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장르 게임이다. 특히, 제4구역에서는 하나의 입력 키만을 사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4구역>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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