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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설 연휴엔 마비기에서 Jump하라! 널뛰기 이벤트 통해 다양한 선물 증정

- 널뛰기 시합 이벤트 진행, 10미터 이상 뛰어 오른 유저에게 푸짐한 경품 증정
- 신규 동물 캐릭터 꽃게 추가, 유저나 몬스터를 방울 안에 가두는 거품 발사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에서 설 연휴를 맞이해 널뛰기를 즐기는 'Jump! Jump!' 이벤트를 진행한다.

널뛰기 이벤트는 2월 1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며, 게임 내 잡화점에서 '널뛰기 조립 키트'를 구입해 널뛰기 기구를 설치하면 주변 유저들과 높이 뛰기 시합을 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유저 중 10미터 이상 뛰어오른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둥근 디자인의 SONY 바이오 PC, 최신형 PMP 및 MP3 플레이어 등을 증정한다. 또한, 10미터 이상 뛰어 오른 유저의 경우 불규칙적으로 출현하는 부엉이를 만나 복주머니를 받으면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도 있다.

이 밖에도, 오는 2월 2일에는 독특한 특징의 신규 동물 캐릭터인 '단풍꽃게'와 '달랑게'가 출시된다. 신규 동물 캐릭터인 꽃게는 거품 방울을 쏴서 유저나 몬스터를 가둘 수 있으며, 방울 안에 갇히면 잠시 동안 두둥실 떠올라 색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설날 연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널뛰기 이벤트를 준비해 보았다"며, "설날 이벤트는 물론 비눗방울 놀이를 컨셉으로 기획된 재미있는 신규 동물 캐릭터로 더욱 즐거운 게임 플레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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