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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온라인게임 '제4구역', 첫 클로즈베타 실시

- 오는 2월 3일까지 총 나흘간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테스트 진행
- 대전시스템, 광장시스템, 전직 클래스 2종, 20여 종의 코스튬 아이템 선봬
- 이벤트 통해 PMP(40G), 아이리버 Mplayer2(1G), 외식상품권 등 경품 제공

넥슨(대표 권준모)은 인포바인(대표 문명관)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신작 온라인 게임 <제4구역>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Closed Beta) 테스트를 1월 31일부터 시작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2월 3일까지 총 4일간 오후 2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지난 1월 30일 공개 추첨에서 테스터로 뽑힌 유저들에 한해 제4구역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시연해 볼 수 있다. 주말에는 테스트 시작 시간이 두 시간 앞당겨져 정오부터 오후 10시까지 테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제4구역 첫 테스트에서는 최대 8명까지 접속해 즐기는 대전시스템, 유저간 자유로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하는 광장시스템, 전직 클래스 2종, 20여 종의 의상 및 액세서리 아이템 등의 콘텐츠가 선보여질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제4구역 1차 테스트를 기념하기 위해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번 테스트에 테스터로 참가하는 유저 중 추첨을 통해 50명을 뽑아 외식상품권 1만원권을 제공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동안 캐릭터 전직이 가능한 레벨(Lv. 10)을 달성한 유저 중 2명을 추첨해 'PMP(40G)'를 지급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토요일과 일요일에 게임에 접속하면 경험치가 100% 추가 지급되는 주말 이벤트가 진행되며, 특히 2월 2일과 3일 이틀간 오후 4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접속한 유저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총 20명을 선발해 '아이리버 Mplayer2(1G)'를 지급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제4구역 1차 테스트를 위해 오랫동안 준비해왔다"며, "격투 액션 게임의 대중화를 이끌 제4구역에 게임 유저 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제4구역은 실제 이종격투기에서 볼 수 있는 공격 기술들이 대부분 적용돼 사실감 넘치는 액션 플레이와 뛰어난 타격감을 특징으로 하는 캐주얼 격투 액션 장르 게임이다. 특히, 제4구역에서는 하나의 입력 키만을 사용해 상황에 따라 다양한 액션 플레이를 펼치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에 액션 게임 장르에 익숙지 않은 유저라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제4구역>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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