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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마비노기, '아프리카' 생방송에서 떴다! 미녀GM & 인기BJ 진행

- 'GM과 함께 하는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 재치 있는 이벤트로 유저들 뜨거운 호응
- 미녀 GM '로제윈'과 인기 BJ '레나'가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생방송 프로그램

넥슨(대표 권준모)의 인기 MMORPG <마비노기>와 인터넷 개인방송 아프리카가 공동으로 진행하는 생방송 'GM과 함께하는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가 재치 있는 이벤트로 연일 화제다.

아프리카TV를 통해 방영되는 이 방송은 미모의 마비노기 여성 GM(Game Master)인 '로제윈'과 아프리카TV의 인기 BJ(Broad-casting jockey) '레나'가 함께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생방송 프로그램이다.

이 방송은 지난 1월 19일을 시작으로 22일, 24일, 26일에 걸쳐 각각 하프, 울프, 베어, 류트 서버의 유저들을 대상으로 지금까지 4회가 방영되었으며, 지금까지 총 누적 시청자수 3만 5천여 명을 기록하며 마비노기 유저들의 적극적 참여 속에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금일과 오는 31일 목요일 오후 6시에도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총 4회가 방영되는 동안, 'GM 로제윈과 함께하는 마비노기 속으로!' 코너에서는 유명 길드의 길드 마스터와의 전화 인터뷰, 전 서버 최초로 아르바이트 1만 번을 달성한 유저, 애완 동물 최고 레벨을 기록한 유저 등 서버 별 유명 유저와의 전화 인터뷰가 진행됐으며, GM 로제윈과 BJ 레나가 벌이는 게임 속 '요리 배틀'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졌다.

또한, 'GM 로제윈과 함께 떠나는 마비노기 모험!' 코너에서는 하늘을 나는 '열기구'를 타거나, 뗏목을 타고 몬스터를 사냥하며 치열한 경합이 벌이는 유저들의 모습이 생생히 전달되기도 했다. 생방송 이벤트 중 화면에 등장하고 싶어하는 유저들은 비행 가능한 애완동물을 소환해 일제히 날아올라 열기구 주위를 에워싸는 장면을 연출하기도 했다. 또한 생방송으로 퀴즈를 내고 댓글로 답변을 받는 퀴즈 이벤트 코너에서는 총 8,000 여 개의 댓글이 등록되는 놀라운 참여율을 보였다.

마비노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이희영 개발실장은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교감하는 진행형 이벤트에 보여주고 계신 뜨거운 반응에 대단히 감사 드린다"며, "앞으로 이어지는 방송에도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GM과 함께하는 판타지 라이프 마비노기'는 오는 29일과 31일 각각 골렘 서버와 만돌린 서버 유저들을 대상으로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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