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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에코온라인, 설 연휴 맞아 '대박 찬스' 쏜다

- 설날 떡국과 한과 아이템 증정 등 게임 내 다양한 이벤트 진행
- 에코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국 전통의 한복 아이템도 선보여

그라비티(대표 류일영)는 판타지 애니메이션 RPG <에밀크로니클 온라인>(이하 에코)이 오늘(29일)부터 2월 22일까지 '설날맞이 대박 찬스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늘부터 2월 13일까지는 설날 특별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며, 또한 에코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한복아이템 출시를 기념하여 한복 구매자에게 보너스아이템을 지급, 2월 22일까지 모든 결제유저에게 금액에 따라 캐시아이템과 추첨을 통해 레어 아이템을 증정하는 등 설을 맞아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벤트가 진행 된다.

설날 특별선물 이벤트 중 첫 번째는 1월 29일부터 2월 13일까지 이벤트 몬스터 '설 다람쥐'에게 회복력과 공격력을 상승시키는 우리나라 전통 음식 떡국과 한과 아이템을 받을 수 있으며, 같은 기간 업타운 맵에 있는 '한복을 입은 소녀'로부터 시작되는 드라마틱한 퀘스트를 통해 레어 의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실시된다.

이어서 한복을 입을 소녀의 이벤트를 마치고 나면 이벤트 몬스터 '설 다람쥐' 를 사냥해 얻을 수 있는 보석조각 10개를 모아 능력 치 향상 아이템 '기원의 보석'을 받는 두 번째 이벤트와 떡국과 한과를 모아 가면 '스템프 컬렉션'과 '마리오네트 해적' 등 레어 아이템의 획득이 가능한 설 선물꾸러미를 얻을 수 있는 세 번째 이벤트가 지속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2월 22일 까지 결재한 유저들에게 금액별로 각종 캐시 아이템 100% 지급과 추첨을 통한 레어 아이템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신년 이벤트에서 가장 주목할 만한 점은 한국 전통의상인 한복이 국내 게임에만 최초로 등장하는 것으로 한복의상 출시를 기념해 한복아이템을 구입하는 모든 유저에게 보너스 아이템 '세뱃돈'과 '행운의 선물상자', '두근두근 상자' 등 푸짐한 아이템을 지급할 계획이다.

윤규환 에코 마케팅 담당 과장은 "민족의 대 명절 설날을 맞아 에코에서 올해 처음 선보이는 신년이벤트로 에코 유저들만을 위해 독특하고 즐거운 신년 이벤트를 준비했다" 면서 "다양하게 준비한 신년 이벤트를 통해 에코 유저들이 풍성한 설날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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