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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투워, '부대전 게임대회' 결승전 실시간 방영한다! 신규맵 엔트워프 업데이트

- 1월 27일, 투워(2WAR) 부대전 게임대회의 3, 4위전에 이은 결승전 진행
- 동영상포털 프리챌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신규 맵 '엔트워프' 업데이트

프리챌(대표 손창욱)이 서비스하는 2차 세계대전 온라인 FPS게임 <투워(2WAR)>의 제1회 부대전 게임대회 결승전이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7시부터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동영상 포털 프리챌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될 예정.

이번 대회는 지난 1월 5일부터 총 16개 팀이 참가해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준결승전에서 승리한 'Question' 부대와 'EasyCompany' 부대가 오는 27일 최고 부대의 자리를 놓고 결승전을 펼치게 된다. 결승전은 5전 3선승제로 투워(2WAR)의 폭파미션 맵인 베젤, 니케바인, BOS와 섬멸미션 맵인 프라하, 군수창고 등 총 5개의 맵에서 각 10라운드의 경기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결승전은 프리챌의 동영상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오후 7시부터 3, 4위 결정전을, 오후 9시에는 결승전 경기를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한편, 투워(2WAR)는 소규모 시가전 맵인 '엔트워프'를 24일 업데이트 하였다. '엔트워프' 맵은 2차세계대전 막바지인 1944년, 연합군이 독일로의 진격을 위한 보급 거점이었던 벨기에의 엔트워프 지역으로 진격하여 야간 잠입 전투를 진행하는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제작되었으며, 게임 내에서는 맵의 중앙 광장과 광장 위의 다리에서 양측의 치열한 전투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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