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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액션배틀 레이싱게임 '고고씽', 유저들 성원에 프리오픈베타 3일간 연장

- '슬립 드리프트'와 '터보'등 색다른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주목
- 게이머들이 직접 체험기와 플레이 동영상 올리며 뜨거운 반응
- 마지막 테스트 후 게이머 의견 반영해, 올 1분기 오픈 예정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은 이 달 17일부터 진행한 액션 배틀 레이싱 게임 <고고씽>의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를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27일까지 3일간 테스트를 연장한다고 밝혔다.

프리 오픈 베타테스트를 3일 연장, 총 10일간 실시하는 '고고씽'은 관성에 따른 드리프트 밀림 현상을 조작할 수 있는 '슬립 드리프트'와 속도감을 즐길 수 있는 '터보' 기술, 레이싱 중 '뒤돌아보기', 다른 사람의 부스터를 뺏고 빼앗기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 등의 독창적인 게임 시스템으로 게이머들에게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고고씽'을 체험한 게이머들은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에 게임을 체험한 소감과 평가, 게이머들이 직접 만든 플레이 영상을 속속 선보이며 게임에 대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NHN 신재명 퍼블리싱 기획실장은 " '고고씽'에 대한 게이머들의 성원에 힘입어 오는 주말 동안 게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3일간 연장하기로 했다"며 " '고고씽'은 이번 마지막 테스트를 통해 게이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한 뒤, 완성도 높은 차세대 레이싱 게임으로 올 1분기 오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게임에서는 '고고씽'을 처음 접하는 게이머들도 드리프트와 슬립 드리프트, 부스터와 아이템을 이용해 짜릿하고 절묘한 레이싱을 만끽할 수 있도록 <고고씽 슬립 드리프트 완전정복>이라는 이름의 동영상 가이드를 홈페이지에 공개한 바 있다

<고고씽>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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