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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틀란티카, 고레벨 던젼 '콘스탄티노플' 및 여신관, 발명가 등 신규용병 추가한다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인간과 세상을 닮은 게임 - 아틀란티카’의 향후 업데이트 내용을 21일 공개하였다.

9대의 서버를 오픈하며, 성황리에 공개서비스를 실시 중인 ‘아틀란티카’는 열혈 고레벨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고렙 전용 신규 던전 및 용병 등의 다양한 주요 컨텐츠들을 근시일 내에 업데이트 할 계획이다.

전세계의 나라와 유명 유적지를 모험하며 전략전투를 펼치는 아틀란티카는 우선 100레벨 이상의 몬스터들이 출몰하는 ‘이그드라실의성’이후의 던전으로 130 레벨 이상의 몬스터들이 서식하는 ‘콘스탄티노플’ 던전을 업데이트 할 예정이다. ‘콘스탄티노플’은 이스탄불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게임 내에서는 오스만투르크제국과 비잔틴제국 간에 콘스탄티노플을 놓고 펼쳐졌던 전쟁 이야기를 배경으로 퀘스트가 진행된다.

한편, 치유 마법을 사용하는 고급 용병인 ‘여신관’이 새롭게 리뉴얼되어 업데이트 된다. 여신관은 90레벨 이상의 고레벨 유저가 얻을 수 있는 용병으로 기존의 용병보다 더 뛰어난 능력과 더욱 강력한 회복마법을 사용한다. 여신관은 왕가의계곡 근처의 여신관 네페르티티의 요청을 해결하면 영입할 수 있다.

또한 전차를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신용병인 ‘발명가’도 추가될 예정이다. 95레벨 이상의 유저만이 ‘침몰한 기계신전’의 그림자 던전 퀘스트를 통해 영입할 수 있는 ‘발명가’는 제조를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인 전차를 소환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된다.

이외에도, 주인공의 능력치를 높여주는 ‘승급 퀘스트’가 추가된다. 이번에 추가되는 ‘승급 퀘스트’는 3가지로 20레벨의 진시황릉, 50레벨의 타지마할, 80레벨의 네크로폴리스 퀘스트이며, 각 퀘스트들을 수행하면 주인공은 능력치를 올릴 수 있는 반지를 얻게 된다. 반지는 승급 퀘스트를 통해서 반복적으로 얻을 수 있으며, 제련을 통해 성능을 강화 할 수도 있다.

그리고 마을 내에 건물로 배치되어 물건을 넣고 뺄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는 ‘창고’가 업데이트 되어, 게임이용이 한층 더 편리해질 예정이다.

아틀란티카를 개발한 김태곤PD는 “이번에 추가되는 컨텐츠들은 주로 고레벨 유저들을 위한것으로 아직까지는 많은 유저들에게 해당되지 않으나 만레벨을 달성한 이후에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컨텐츠를 제공하겠다는 게임의 방향성과 비전을 보여 준다는 측면에서 패치를 결정하였다”며, “고레벨용의 업데이트 외에도 앞으로도 이번에 업데이트 할 예정인 ‘창고’ 등과 같이 모든 유저들에게 재미와 편의성을 제공하는 업데이트를 다수 계획하고 있는 만큼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아틀란티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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