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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엔씨소프트 신작게임, 미국서 '2008 기대되는 게임' 순위권 연이어 랭크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의 게임들이 북미 주요 게임매체에서 진행한 2007년 Reader’s choice와 2008년 기대되는 게임 순위를 연이어 기록하였다.

지난 한 해를 정리하며 mmosite.com 에서 실시한 ‘독자들이 선택한 2007년 수상작’ (Reader’s Choice Award 2007) 중 ‘가장 인기 있는 p2p게임’ 부문에서 길드워가 헬게이트 런던을 제치고 1위를, ‘최고의 신작’ 부문에서는 리처드 게리엇의 타뷸라라사가 3위를 차지하였다. 또한, PC Gamer가 뽑은 2008년 주목 받는 신작 톱 10(Hottest Games of 2008)은 국내 서비스 예정인 아이온이 포함되었다.

지난 해 11월 북미와 유럽에서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리처드게리엇의 타뷸라라사’ 는 빠르고 역동적인 전투 액션이 특징인 MMO(Massively Multiplayer Online) 게임으로,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우주를 지배하고 있는 외계 적군을 상대로 인류를 구하기 위해 싸워나가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한편, 국내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MMORPG인 ‘아이온’은 지난 10월 27일부터 8주 간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진행한 바 있으며, 상반기 중 국내 상용서비스를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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