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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스포츠 액션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첫 클로즈베타 성공적으로 마쳐

-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3천 명 테스터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진행
- 빠른 진행, 사실감 넘치는 화려한 애니메이션, 스타일리시한 그래픽 공개
- 110분의 높은 평균 플레이시간 기록 등 높은 콘텐츠 완성도에 호평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에서 개발한 스포츠 액션 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Slapshot Underground, 이하 슬랩샷)>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10일부터 나흘간 3천 명의 테스터를 대상으로 진행된 첫 번째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빠르고 화려한 액션, 사실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타일리시한 그래픽,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녹여낸 그래픽과 사운드 등 슬랩샷의 개성 넘치는 특징들이 선보였다.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사실적으로 구현돼 정말 실감난다', '5분의 시간이 짧게 느껴질 정도로 박진감 넘친다', '새로운 장르의 개척에 박수를 보낸다', '벌써 오픈이 기다려진다' 등의 좋은 평가들을 내놓았다.

넥슨은 테스트 기간 동안 각종 시스템들에 대한 밸런스 점검과 PC 사양에 따른 게임 클라이언트 호환성 테스트 및 서버 안정화 테스트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이를 바탕으로 향후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의 토대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테스트의 평균 플레이시간이 110분을 기록했는데, 넥슨은 첫 테스트임에도 불구하고 '슬랩샷'의 잘 짜인 밸런싱과 높은 완성도가 유저들에게 어필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슬랩샷의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누믹스엔터테인먼트의 최성욱 대표는 "유저분들의 활발한 참여 덕분에 첫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빠른 시간 내에 다시 찾아 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개발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슬랩샷'은 '언더그라운드 문화 콘텐츠'를 '하키'라는 참신한 소재와 결합시킨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사실성에 바탕을 둔 화려한 액션과 애니메이션, 빠른 전개, 특화된 포지션 별 협동 플레이,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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