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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퓨전폴, 해외 유명매체서 '2008 최고 기대작' 선정

- 그리곤엔터테인먼트 신작 '퓨전폴(FusionFall)', 유럽 PC Gamer '2008 최고의 기대작' 선정
- 미국 서비스 시작으로 세계 게이머 마음 잡는다

그리곤엔터테인먼트(대표 조병규)는 미국 카툰네트워크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자사의 신작 온라인게임 <퓨전폴(FusionFall)>이 유럽의 게임전문매체 PC Gamer가 뽑은 '2008 최대 기대작(PC Gamer: Hottest Games of 2008')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씰온라인, 천량열전 등의 온라인게임으로 게이머들에게도 친숙한 그리곤엔터테인먼트가 세계적인 애니메이션 채널 '카툰네트워크'와 파트너쉽 게약을 통해 공동으로 개발중인 액션어드벤처 MMO <퓨전폴>은 카툰네트워크 속에서 등장하는 인기 캐릭터들을 게임 내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개발 초기부터 게이머들의 많은 주목을 받아온 신작 온라인 게임.

이 <퓨전폴>에 대해 미국, 유럽 등지에서 최고수준의 게임 전문매체로 손꼽히는 PC Gamer가 기사를 통해 "매우 귀여운 카툰스타일의 액션 MMO! CN 테마의 아바타들을 만들고 캐릭터들의 미션을 수행하는 것"이라고 게임을 소개하며 "'스쿠비두('카툰네트워크'의 인기 캐릭터중 하나)를 만날 수 있다는 사실을 싫어할 사람이 누가 있을까요?" 라는 재치이는 표현으로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감추지 않았다.

이처럼 국내에서 개발중인 온라인게임이 해외의 유명 게임매체로부터 기대작으로 선정되는 일은 쉽지 않은 사례. 그동안 몇몇 블록버스터급 게임이 비중있게 보도되기는 했었지만, 게임매체로부터 '기대작'으로 선정될 정도로 호평을 받았던 게임은 많지 않았다.

이에 대해 그리곤엔터테인먼트의 조병규 대표는 "카툰네트워크와의 글로벌 파트너쉽을 통해 해외 시장을 겨냥해 개발중인 '퓨전폴'이 게임 런칭 전부터 미국, 유럽 등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며 "미국발로 시작되는 '퓨전폴'의 런칭을 필두로 추후 유럽과 아시아를 아우르는 글로벌 개발사로써 도약하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RPG의 재미요소와 플랫폼 게임의 기대요소를 결합시킨 신개념의 액션 어드벤쳐 MMO <퓨전폴(FusionFall)>이 북미시장을 필두로 이어질 본격적인 게임 서비스에서 게이머들의 어떤 호평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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