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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메카닉FPS '랜드매스', '스폐셜 모래츠' 깜짝 등장에 유저들 화제

웨이포인트(대표 정준석, 강성주)가 개발, 효성 CTX(대표 김성남)와 iMBC(대표 하동근)가 공동 서비스 중인 메카닉 FPS 게임 <랜드매스>에 ‘스페셜 모래츠’가 깜짝 등장해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스페셜 모래츠’는 ‘어썰트’, ‘스나이퍼’, ‘디펜더’, ‘엔지니어’ 등 ‘랜드매스’의 각 병과별 특장점을 한데 모은 기체로, 이번에 게임 상에 등장한 ‘ZT-A’는 ‘스나이퍼’와 ‘엔지니어’의 두 가지 병과의 특징이 절묘하게 결합되었다. ‘ZT-A’는 ‘아누비스(Anubis)’라는 애칭을 갖고 있으며, 주력 무기인 PLX 광역 범위 라이플은 조준력을 향상 시키기 위해 안즈 제어 시스템을 탑재하여 정밀성을 끌어 올렸고, 최대한 공기 저항을 받지 않도록 유선형으로 디자인하여 부스터 성능과 민첩성을 강조하였다. 근접 무기로는 제논 커터 라고 불리는 ZENON-C 라는 강력한 자체 개발 밀리 무기를 사용하여 신축성에 의한 사정거리 증가와 어떤 장갑이라도 날카롭게 파고드는 강력한 성능을 가졌다.

예고 없이 게임 상에 등장한 ‘스페셜 모래츠’를 접한 유저들은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화려한 외형과 뛰어난 기능에 큰 관심을 보였으며, 하던 게임을 중단하고 ‘스페셜 모래츠’를 구경하는 진풍경이 벌어지기도 했다.

효성CTX 측은 2월 3일 오프라인 결승전을 치를 예정인 ‘iMBC배 아마 게임 대회’ 우승팀’ 전원에게 ‘스페셜 모래츠’를 부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iMBC배 아마 게임대회’의 참가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이며, 26일부터 온라인 예선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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