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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밀리터리 FPS '아바', 온게임넷 오픈리그 참가자 모집에 1천여명 신청

- 192팀 960명 참가 접수하며 차세대 FPS 게임에 대한 높은 기대감 나타내
- 온라인 실시간 중계로 높은 현장감과 FPS게임 특유의 박진감 넘치는 재미 전달
- 오는 2월 중 오프라인 방송 리그 A.V.A The first Mission에서 차세대 FPS의 최강자 탄생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의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레드덕(대표 오승택)이 개발한 밀리터리 FPS <아바(A.V.A)>의 온게임넷 MEGA BATTLE 오픈리그 참가자 접수 결과 1000여명에 이르는 대규모 인원이 신청하며 대호황을 이뤘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2월 18일부터 1월 10일까지 참가 신청을 한 팀은 총 192개로 전체 참가자는 총 960명에 달한다. 이는 온라인 FPS게임 대회 참가자 규모 중 손 꼽히는 기록으로 차세대 FPS게임 아바(A.V.A)에 대한 게이머들의 기대감과 호응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는 평가다.

오는 1월 12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될 아바(A.V.A) 온게임넷 MEGA BATTLE 오픈리그는 플레이플의 온라인 중계 시스템을 통해 경기 내용이 실시간 중계된다. 녹화로 진행되었던 기존 FPS게임 e스포츠 대회에 비해 사실적인 현장감과 더불어 FPS게임 특유의 높은 긴장과 박진감 넘치는 전투가 극대화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특히 이번 온라인 방송을 거쳐 오프라인 대회와 케이블TV 중계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되는 아바(A.V.A) e-스포츠 리그를 통해 차세대 FPS 아바(A.V.A)의 위상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온게임넷 MEGA BATTLE 오픈리그에서 최종 선발된 10개 팀은 최강자를 가리는 온게임넷 오프라인 방송리그 아바(A.V.A) The first Mission의 출전권을 부여 받게 된다.

한편 아바(A.V.A)는 작년 11월 e-스포츠 공인종목으로 선정되었으며 2007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포함한 3개 부분을 석권하며 대한민국 대표 온라인 FPS게임으로 지속 성장 중이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우선 게이머들의 뜨거운 호응과 높은 참여에 감사 드린다"며, "아바(A.V.A)의 첫 공식 리그인 이번 대회를 성공적으로 진행해 차세대 FPS게임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e스포츠의 중심으로 거듭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바(A.V.A)>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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