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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루니아전기, '2008 영웅대전 GP' 12일 개막

- 1분기 '영웅대전 GP: ROUND 1' 필두로 2008년 대전 리그 개막
- 분기별 총 상금 200만원 규모, 입상자 전원 푸짐한 상품 증정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의 2008년 '영웅대전 GP(Grand prix)'리그가 오는 1월 12일(토)에 개막한다.

'2008년 영웅대전 GP'는 각 분기를 한 라운드(ROUND)로 하여 1년 동안 총 4 라운드(ROUND)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리그는 1대 1 개인전과 3대 3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매 분기의 첫째 달에 참가 접수 및 예선전을 시작해, 분기의 마지막 달에 결승전을 치른다.

3월 19일(수)까지 '영웅대전 GP: ROUND 1' 개인전이 열리며 온라인 예선, 32강, 16강, 8강, 4강전 경기가 진행된다. 3월 22일(토)에는 최종 결승전과 3-4위전이 열릴 예정이다. 단체전의 온라인 예선 및 4강전은 2월 15일(금)까지 진행되며, 3월 7일(금)에는 결승전과 3-4위전이 열린다.

이번 대회 상금 규모는 분기별 총 상금 규모 200만원으로 치러지며 개인전 1위 100만원, 2위 60만원, 3위 30만원, 4위 10만원 등의 상금이 각각 지급된다. 단체전 1-2위 팀원 전원에게는 5만원 및 3만원 상당의 넥슨 캐시가 지급된다. 또 입상자 전원에게는 영예를 상징하는 게임 아이템인 '칭호 아이템'과 스킬 초기화 카드도 증정된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루니아전기'는 대전 모드(PvP) 강화와 리그 활성화에 중점을 두고 게임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새롭게 개막하는 '2008 영웅대전 GP'가 유저들의 많은 관심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루니아전기'는 지난 2007년 '영웅대전 GP'를 비롯한 각종 게임 리그로 유저들에게 크게 주목 받은 바 있다. 특히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주관하는 '2007 게임 앤 게임 월드 챔피언십(Game and Game World Championship)'과 2007 G스타 게임 리그의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어 국내 유저 뿐만 아니라 해외 유저들이 대거 리그에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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