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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액션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10일부터 첫 클로즈베타 실시

- 1월 10일부터 13일까지 3천 명 규모로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테스트 진행
- 캐릭터 8종, 경기장 5개, 코스튬 아이템 200여종 등 다양한 콘텐츠 공개
- 빠르고 화려한 액션, 사실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타일리시한 그래픽 선보여
 
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누믹스엔터테인먼트(대표 최성욱)에서 개발한 스포츠 액션 게임 <슬랩샷 언더그라운드(Slapshot Underground, 이하 슬랩샷)>의 첫 번째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 테스트를 1월 10일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3일까지 총 4일간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추첨으로 선발된 3천 명의 테스터에 한해 '슬랩샷'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을 직접 시연해볼 수 있다.

이번 첫 테스트에는 빠르고 화려한 액션, 사실감 넘치는 애니메이션, 스타일리시한 그래픽,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녹여낸 그래픽과 사운드 등 슬랩샷의 개성 넘치는 특징들이 선보일 예정으로, 캐릭터 8종', '경기장 5개', '코스튬 아이템 200여종', '스킬 30여종' 등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넥슨은 '슬랩샷'의 첫 번째 테스트를 기념해 테스트로 선정된 유저 중 50명을 추첨해 문화상품권(5천원 권)을 증정하며, 테스트 기간 중 레벨 2를 달성한 유저 중 5명에게 닌텐도 DS lite를 선물할 예정이다.

또한 주말 이틀간 특정시간(오후 3시부터 5시)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1만 게임머니(Mix)를 지급하며, 이중 추첨을 통해 1천 명에게 넥슨캐시(3천원 권)를 제공한다.

넥슨의 국내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슬랩샷'은 스포츠와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접목한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이다"며 "첫 테스트이지만 수준 높은 완성도의 콘텐츠를 선 보일 예정이니 유저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슬랩샷'은 '언더그라운드 문화 콘텐츠'를 '하키'라는 참신한 소재와 결합시킨 스포츠 액션 게임으로, 사실성에 바탕을 둔 화려한 액션과 애니메이션, 빠른 전개, 특화된 포지션 별 협동 플레이,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특징이다.

<슬랩샷 언더그라운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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