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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액션삼국지-단기천리, KTF 출시

- 진화된 모바일게임 수준 보여주는 액션 게임 '액션삼국지'
- SKT 하루 최고 7,000여 건, 누적 다운로드 7만여 건 돌파하며 흥행몰이
- 9일, KTF에 출시되는 '액션삼국지-단기천리(單騎千里)'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9일, SK텔레콤에 출시되어 하루 최고 7,000여 건의 다운로드를 기록하고 있는 인기 액션게임 <액션삼국지-단기천리(單騎千里)>를 KTF에 출시한다.

이 게임에는 기존 모바일게임에서는 볼 수 없었던 신선한 기능들이 탑재되어 있다. 개발사인 게임빌은 이번 작품을 위해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액션 게임에 최적화 된 3D 엔진을 자체 개발, 구현해냈으며, 이 효과로 화면과 오브젝트의 축소, 확대, 회전 등이 실감나게 표현되어 유저들은 실제로 전장 속에서 질주하는 맛을 몸소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이 게임에서는 '도원결의'에서 모티브를 따온 '피의 잔'시스템을 추가했다. 이 시스템은 유저 3명이 각각 피의 잔(유비의 잔, 관우의 잔, 장비의잔)을 모아 함께 하게 되면 히든 모드가 열리는 모드로써, 지금도 유저들은 세 명씩 짝을 지어 '피의 잔'을 완성하고 있다.

출시 전부터 독특한 그래픽과 시스템으로 관심을 모았던 '액션삼국지'는 출시 후에 게임성을 인정받고 높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제 KTF 유저들까지 가세하여 더욱 붐업이 될 것으로 게임빌 측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게임빌은 '액션삼국지'의 KTF 출시를 기념해 1월 9일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우선 게임을 다운로드한 모든 고객들에게 KFC 버거와 SMS 1일 100건 전송권, 게임 아이템을 전원 무료로 제공하며, 게임빌 홈페이지에서 펼쳐지는 공동구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게임을 1,000원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이벤트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PS3, NDS, 아이리버 미키플레이어, 관우 피규어, 위닝2008, 해골 머플러, MLB 모자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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