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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스노우보드게임 '프리즈온에어' 9일부터 오픈베타 돌입

- 1월 3일, 프리즈온에어의 오픈을 기념하는 기자 간담회 개최
- 3일부터 6일까지 프리 오픈테스트 진행, 9일 정식오픈 예정
- 기존 스노우보드게임과는 확실히 차별화 된 게임성 보여줄 터

그래텍(대표 배인식)은 스튜디오 브라우니(대표 박범서)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스노우보드게임 <프리즈온에어>의 오픈을 앞두고 3일, 기자간담회를 실시했다.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정일훈 게임 캐스터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에서는 프리즈온에어 플레이 동영상과 뮤직 비디오 등 게임 관련 영상과 향후 서비스 일정이 소개되었다. 이어 스튜디오 브라우니의 박범서 대표가 직접 나와 프리즈온에어의 자세한 설명을 하고 Q&A를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그래텍 배인식 대표이사는 "스노우보드 게임이 유저의 큰 호응을 얻지 못했던 장르임을 알면서도 서비스를 시작하는 것은 그만큼 게임성에 자신이 있기 때문"이라며 "프리즈온에어가 성공한 첫 스노우보드게임이 되어 겨울 스포츠 열풍이 자연스럽게 온라인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실제로 프리즈온에어는 클로즈베타 테스트 중에 그 게임성을 인정받아 중국, 미국과 수출계약을 맺은 상태이다.

1월 3일부터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를 실시하는 프리즈온에어는 캐릭터당 80여 개의 풍부한 모션과 중력을 이용한 주행으로 실제 스노우보딩에서 느꼈던 현실감을 극대화 하였다. 특히 기존 스노우보드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게임 시스템인 배틀 파이프 모드를 선보여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리즈온에어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일간 진행될 프리 오픈베타 테스트 후, 9일 정식 오픈베타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프리즈온에어>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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