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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판타지게임 'NED(네드) 마스터' 300명 선발한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이하 위메이드)가 2008년 야심작으로 내세운 초대형 판타지<NED>(한글명 네드)가 RPG역사상 가장 위대한 영웅 300명을 선발한다.

위메이드는 <NED>의 본격적인 게임서비스에 앞서 게임 안팍으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게임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NED>마스터 월드’를 기획하고, 공식홈페이지가 열리는 3일부터 ‘<NED>마스터’ 모집에 나선다.

<NED>마스터 지원자격은 PRG를 사랑하고 판타지를 동경하는 게이머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엄선된 <NED>마스터들은 ▲게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특권 ▲직접적으로 게임기획에 관한 아이디어 제시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미션수행을 통해 <NED>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NED>마스터 월드’ 시즌1의 공식행사는 오는 1월31일 ‘<NED>마스터’ 발대식 개최로 시작할 예정이다.

위메이드 사업개발본부 노철 상무이사는 “다른 문화컨텐츠와 마찬가지로 게임 역시 소비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엔터테인먼트인 만큼 앞으로 프로슈머의 역할과 사명이 점점 더 중요해질 것”이라며 “<NED>의 프로슈머로 활동하게 될 ‘<NED>마스터’들을 적극 지원하고 유저의 목소리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NED>는 세상을 이루고 있는 자연, 에너지, 관념, 자원을 모티브로 한 생명체인 ‘크리처’와 공존하는 판타지 세계. 독창적이고 새로운 MMOPRG로 유저들의 상상력을 자극해 주목 받고 있으며, 오는 4월 비공개 테스트를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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