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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아기들의 '지구' 사수! 모바일게임 미니미니베이비

- 아기들이 지구를 사수하기 위해 펼치는 깜찍한 게임, '미니미니베이비'
- 8가지 미니게임 총 집합, 심리테스트, 벅스카드, 토이시스템 등 다양한 볼거리
- 게임빌, 신작 '미니미니베이비' 이통 3사 동시 출시로 새해 모바일게임 기대작 첫 포문 열어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새해 첫 신호탄인 '미니미니베이비'를 이통 3사에 동시 출시한다고 1월 2일 밝혔다.

12월 2일 KTF를 시작으로 3일, SK텔레콤과 LG텔레콤에 서비스될 '미니미니베이비'는 깜찍발랄한 아기들이 등장하는 8가지 미니게임 모음으로, 이 게임은 아기들이 지구를 사수한다는 독특한 배경을 가지고 있다. 아기자기하고 깔끔한 그래픽을 바탕으로, 흥미로운 소재와 이벤트가 등장하여 휴대폰 게임의 묘미를 살려준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원버튼에 가까운 조작법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으며, UI나 사운드에서도 순수하고 깜찍한 느낌이 녹아 있으며, 특히 이 게임에 등장하는 '둑은둑은(심리테스트)', 벅스카드, 토이시스템 등은 게임을 더욱 흥미롭고 새롭게 해 준다.

게임빌 김진영 과장은 "다양한 미니게임들이 총 집적되어 있고 독특한 시스템들이 녹아 있어 오랫동안 흥미롭게 플레이할 수 있을 것이다. 더더욱 아기들만의 순수하고 깜찍함이 묻어나는 게임이라서 새해를 시작하는 분위기와 맞물려 좋은 출발을 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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