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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워로드, 오픈 하루만에 동시접속자 2만명 돌파

- 서비스 개시 24시간도 되지 않아 동시접속자 수 2만, 신규 회원 수 7만 기록
- 몰려드는 유저로 오픈 당일 신규 서버 '바이칼' 긴급 증설, 주말 폭주 대비해 예비 서버까지 완비
- 동서양 넘나드는 세계관과 검증된 액션 타격감에 RPG 시스템의 조화로 2007년 대미 장식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 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내부 개발 스튜디오인 띵소프트에서 개발한 일당백 호쾌 액션, <워로드>가 서비스 개시 24시간도 되지 않아 동시접속자 수 2만을 돌파했다고 28일 발표했다.

3차례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거쳐 27일 오후 1시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워로드는 만 하루도 되지 않아 동시접속자 수 2만, 신규 회원 수 7만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에 네오위즈게임즈는 몰려드는 유저를 위해 오픈 당일 신규 서버 바이칼을 긴급하게 증설하고, 주말 폭주를 대비해 예비 서버도 완비해 둔 상태다.

워로드의 선전은 동서양을 넘나들며 실제 역사에 근거한 방대한 세계관과 검증된 액션 타격감, 그리고 RPG 시스템의 균형잡힌 조화로 높은 게임 완성도를 구현한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

워로드의 인기는 서비스 오픈 이전부터 감지되기 시작했다. 서비스 일정이 공지된 27일 오전부터 네이버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 1위를 달리더니 게임 검색어 순위도 24계단 상승해 7위에 랭크되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근래들어 신규 게임들이 유저 모으기에 여려움을 겪었던 현실을 감안하면, 서비스 첫날 2만 동시접속자를 기록한 워로드의 성적은 대단한 쾌거"라며 "오랫동안 공들여 준비한 네오위즈게임즈의 대표 RPG인 만큼 상승세를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워로드는, 고구려, 영국, 일본, 중국 등 동서양을 아우르는 드넓은 세계관과 검증된 액션성을 자랑하는 액션 RPG로 이번 오픈 베타 테스트를 기해 RPG 요소를 대폭 강화하는 등 다양한 게임 시스템를 업데이트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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