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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아틀란티카, 1월 3일부터 게임 오픈서비스 본격 돌입

엔도어즈(대표 조성원)는 전략RPG인 <아틀란티카>의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새해 1월 3일부터 시작해서 1월 10일에 오픈베타테스트를 시작하기로 한 오픈일정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틀란티카는 지난 4회에 걸친 CBT를 통해 테스트 기간 동안 매일 24시간 안정된 서버 오픈을 실시하여 서버 불안 없는 쾌적한 플레이 환경 제공으로 서버안정화에 대한 확실한 검증을 마쳤다는 것이 회사측의 입장이다. 또한, 온라인 최초로 시도되는 턴방식 전략전투 시스템에 대한 많은 유저들의 호평의 글이 쇄도하였을 뿐만 아니라 80%에 육박하는 테스터들의 재접속률과 일 평균 6시간에 이르는 플레이 타임 기록으로 전략RPG에 대한 유저들의 기대와 충성도가 상당히 높았음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회사측은 <아틀란티카>의 CBT를 통해 유저들에게 검증 받은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바탕으로 오는 1월 10일 오픈베타테스트에 돌입 할 예정이다.

한편, 이에 앞서 더욱 완벽한 오픈베타테스트 시스템 구현을 위한 오픈 전 최종 점검인 ‘프리오픈베타테스트’를 1월 3일부터 1월 9일까지 실시할 예정으로, 엔도어즈는 이 시기부터 각종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아틀란티카를 알리기 위한 대대적인 마케팅에 돌입 할 예정이다.

아틀란티카의 오픈 일정을 발표하면서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김태곤 프로듀서는 “유저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아틀란티카의 오픈을 당초의 예상보다 빠른 1월 10일에 실시하게 되었다”면서 “이미 끝마친 4번의 CBT를 통해 오픈 이상 수준의 완성도라는 유저들의 호평에 힘입어 게임성에 대한 자신감을 얻었으며, 남은 기간 동안 컨텐츠 보강 및 안정화 작업을 착실히 진행하여 높아진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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