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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서든어택, 제 4차리그 참가자 모집 시작

- 12월 24일∼1월 3일까지 '<서든어택> 4차 리그' 참가자 모집
- 총 상금 5천만 원에 마스터리그 4천만 원, 레이디스리그 1천만 원 규모

긴장하라, <서든어택> 4차 리그가 열린다!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대표 권종인)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서든어택>이 4차 리그 참가자를 오는 1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4차 리그는 총 상금 5천만 원의 규모로 4천 만원의 마스터리그와 1천만 원의 레이디스리그로 나뉘어 진행되며, 만 15세 이상 클랜에 속한 게이머라면 누구나 주전 5명과 후보 2명으로 팀을 구성해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예선전은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최신 맵 '화이트스콜'에서 펼쳐지며 본선은 '프로방스'와 '제 3 보급창고', '화이트스콜' 중 한 곳을 추첨으로 결정해 진행할 예정이다.특히, 최근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AMD를 통해 최고의 그래픽 화질과 게임 환경 속에 보다 생생하고 흥미진진한 대결이 치러질 전망.

한편, 지난 11월 온게임넷을 통해 방송했던 3차 마스터리그 결승전은 '렛츠비'와 신흥 강호 '퍼펙트 란토'의 대결로 20∼25세 남자 시청 점유율 23.3%(AGB 닐슨 미디어 리서치)를 기록해 동 시간대 케이블 시청률 1위를 차지했고, 우승자가 가려진 순간 시청점유율은 47.5%였을 만큼 열렬한 관심을 모았었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서든어택> 리그는 회를 거듭할수록 새로운 전략과 전투방식으로 무장한 팀들이 등장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준 프로게이머 자격도 얻는 경기인 만큼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숨은 실력자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4차 리그는 오는 1월 7일 대진발표 후 곧 온라인예선을 진행해 64강 진출팀을 선발해 진행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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