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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샷, 신맵 '더 헌팅', '브로큰 시티2' 등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SK텔레콤(대표 김신배)과 자회사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버티고우 게임즈(대표 김정환)가 개발하는 FPS게임 <블랙샷>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1월 오픈 이후 꾸준한 업데이트와 패치를 통해 더 나은 게임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블랙샷>에서 이번에는 신규 맵을 추가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공개하는 등의 대규모 업데이트로 FPS 유저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선, 추가 된 맵은 팀데스매치 모드의 ‘더 헌팅’과 ‘브로큰 시티2’로 두 가지이다. ‘더 헌팅’은 좁은 통로와 방으로 구성되어 있는 TDF(팀데스플래그) 모드의 맵으로 빠른 교전과 치열한 접전이 이루어지도록 제작되었으며, ‘브로큰 시티2’는 기존 인기 폭파미션 맵을 블랙샷만의 게임모드인 TDF 모드의 맵으로 재탄생 시킨 것으로 중앙 대로를 기준으로 좌우 샛길을 활용하여 더욱 전략적이고 박진감 넘치는 시가지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또, <블랙샷>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무기 교체 시스템’을 선보인다. 라이플, 서브머신건, 근접무기, 투척무기 등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모든 무기를 게임 속에서 직접 교체할 수 있는 새로운 시스템으로, 플레이 중 상점에 이동하지 않고도 언제 어디서나 빠르고 간편하게 보유하고 있는 모든 무기 중 원하는 것으로 변경하여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그 외, 게임 속에서 비매너 플레이를 보이는 유저를 다수결 원칙의 투표를 통해 강제로 퇴장시킬 수 있는 ‘강제퇴장투표’ 기능이 업데이트 되는 등 게임의 재미와 유저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업데이트가 실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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