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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비디오) 새소식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14년만에 PSP 통해 부활!

14년 전, 특유의 웃음과 감동의 스토리, 깔끔한 그래픽으로 많은 사랑을 받으며 명작 RPG의 하나 된 <어스토니시아 스토리>가 새롭게 부활한다고 합니다.

엔트리브소프트는 ㈜아이언노스가 개발한 RPG게임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7월 20일 발표했습니다.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지난 1994년 발매 당시 탄탄하고 재치 넘치는 스토리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 PC게임 시장에 돌풍을 일으킨 국산 RPG 게임으로, 이번 PSP 타이틀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2>는 그 정통 후속작이라 할 수 있는데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2>는 미려한 그래픽과 시리즈 특유의 흡입력 있는 스토리, 전략성과 액션성이 강조된 참신한 전투 시스템 등을 통해 기존 팬 뿐 아니라 다양한 유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작품으로 제작 중이며, 올해 말 발매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엔트리브 측은 설명하였습니다.

한편, 오리지널 PC판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의 개발자들이 각각 독립하여 설립한 손노리, 엔트리브, 아이언노스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를 브랜드화하여 이후에도 다양한 작품을 제작, 발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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