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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투워' 최강의 부대에 도전하라!

- 2008년 1월 5일부터 4주간 투워 부대전 게임대회 진행, 12월 21일부터 참가 신청 접수
- 중규모 섬멸미션 맵인 군수창고 맵 신규 업데이트, 연습방 오마하 개설

프리챌(대표 손창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2차 세계대전 온라인 FPS(1인칭 슈팅, First Person Shooting) 게임 <투워(2WAR)>의 부대전 게임대회를 진행하며 오늘부터 참가 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투워(2WAR)의 첫 부대전 게임대회에 참가를 원하는 부대들은 오늘(12.21)부터 30일까지 투워(2WAR)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접수가 끝난 후 12월 31일 대진표와 시간이 발표되며 대회는 2008년 1월 5일부터 4주간 매주 토요일에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신청부대 중 선착순으로 16팀을 선발해 대회를 진행하며 각 부대당 주전선수 5명, 예비선수 2명인 총 7명으로 구성된 1개 팀만 출전 가능하다.

게임방식은 5전 3승제 토너먼트 형식이며 폭파미션맵(베젤, 니케바인, 아우슈비츠B)과 섬멸미션 맵(프라하, 군수창고)등 총 5개 맵에서 맵당 7라운드씩 진행한다. 대회를 통해 총 1,2,3등 각 한 팀씩을 선발해 상금을 수여한다.

이번 대회에 앞서 투워(2WAR) 는 중규모 섬멸 미션 맵인 군수창고 맵을 신규 업데이트 했다. 군수창고 맵은 독일의 슈탈슈타트에 위치한 돌격포 생산 공장 창고가 배경이며 창고에 잠입한 연합군과 시설물을 지키는 추축군간의 전투가 이뤄질 예정이다. 투워(2WAR) 는 또한 초보자들을 위해 킬/데스에 상관없이 자유로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연습방 오마하도 신규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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