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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미소녀 족구게임 '스파이크걸즈' 12월 20일부터 2차 CBT 실시

- 스파이크걸즈, 12월 20일부터 12월 23일까지 2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 LCD모니터, 디지털카메라, X-box 360, MP3 등 푸짐한 경품 이벤트 마련
- 비공개 테스트 이후 개발자와 함께 하는 유저간담회 예정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상큼 발랄 미소녀 족구 게임 <스파이크걸즈>의 2차 비공개 테스트를 이 달 23일까지 실시한다.

스파이크걸즈의 2차 비공개 테스트는 게임포털 '한빛온'의 회원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프리 오픈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12월 20일과 21일에는 오후1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진행되며, 22일에는 오후 1시부터 23일 저녁 10시까지 연이어 실시할 예정이다.

스파이크걸즈는 이번 2차 비공개 테스트와 함께 푸짐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테스트 기간인 오는 23일까지 레벨 10만 달성해도 22인치 LCD 모니터와 X-box 360, 닌텐도DS, 아이리버 미키 MP3 등 푸짐한 선물을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증정한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버그 및 개선사항 등을 담은 리포트를 게시판에 남기는 유저에게는 우수한 리포트를 선정해 25명에게 디지털카메라와 신형 PSP등을 선물한다. 또한 테스트 기간 중에 게임운영자(GM)와 함께하는 이벤트를 통해 MP3와 영화 예매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스파이크걸즈는 2차 비공개 테스트 이후에 개발자와 유저가 함께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며, 간담회 참석을 희망하는 유저들은 12월 20일부터 12월 25일까지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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