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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나도 에스파다, 8월 7일까지 슈퍼파이트 진행

한빛소프트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가 오는 8월 7일까지 슈퍼파이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월 20일 밝혔습니다.

슈퍼파이트 존(Zone)은 기존 '그라나도 에스파다'의 다른 필드와 다른 룰이 적용되는 새로운 공간으로, 한정된 공간에서 한정된 시간 안에 최종적으로 승리하는 사람이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지난 6월 업데이트한 포이즌 야드에 이어 배틀콜로세움과 비밀의 사원을 추가하였으며, 슈퍼파이트 룰도 변경해 같은 스쿼드 이외에는 모두 공격이 가능하고 가문 이름이 보이지 않게 하는 등 유저들의 입맛에 맞춘 변화를 지속적으로 시도하고 잇다고 합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슈퍼파이트 3종 필드 업데이트 완료를 기념하는 슈퍼파이트 이벤트를 오는 8월 7일까지 진행한다고 함께 밝혔습니다. 슈퍼파이트 이벤트에서는 기존 유저가 '그라나도 에스파다'를 플레이했던 친구에게 SMS를 발송하면 '그라나도 에스파다' 아이템을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SMS를 받은 친구가 접속 후 슈퍼파이트 존에서 떨어지는 용사의 증표를 모으면 친구와 함께 자동으로 경품에 응모되어 PS3와 닌텐도 DS Lite, 맥스 무비 영화 예매권 200매 등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SMS를 받은 친구가 접속만 하더라도 추첨을 통해 선정된 이들에게 여행상품권과 맥스 무비 영화 예매권을 선물한다고 회사측은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사자의 대지 필드를 업데이트 하는 동시에 두 명의 NPC 커트 린든과 에두아르도 힝기스를 추가했다고 합니다. 커트 린든은 휴고 린든의 양아들로 설정되어 있으며 에두아르도 힝기스는 커트 린든의 오른팔로 등장하는 NPC인데요. 영입 NPC는 퀘스트 수행 도중 서로 대립되는 관계로 갈려 하나의 NPC를 영입하면 다른 NPC를 영입할 수 없는 색다른 퀘스트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추가된 NPC는 고유 기술로 그림리퍼를 소환할 수 있고, 엘리트 아이템을 제조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 많은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그라나도 에스파다>는 기존 한빛 캐시 사용유저를 위한 서비스인 '레티샤의 선물상자'의 7월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함께 밝혔습니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일본에서 '그라나도 에스파다' 오픈 베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하여 제작한 사무라이 코스튬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게임이나 아이템 샵을 통해 얻을 수 없었던 레어 코스튬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도 추가하였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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