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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새소식

모바일 MMORPG '아이모', 대규모 업데이트로 시즌2 돌입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개발, 서비스 중인 모바일 최초의 MMORPG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하 '아이모')이 출시 19개월 만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단행하고 Season2 서비스를 선언했다.

'아이모'는 휴대폰으로는 처음 서비스 된 완전한 온라인 MMORPG로, 수백 명이 실시간으로 채팅과 거래를 즐기며 각자의 캐릭터를 키우고 파티 시스템을 통해 함께 여러 가지 모험을 즐길 수 있다.

이번 Season2 서비스는 기존 '아이모'의 세계에 각 진영별 성과 용암지대, 사막지대 등 총 9개 지역이 추가되고, 길드 기능이 추가되어 안정된 커뮤니티 형성과 전략적인 대규모 전투가 가능해 졌다. 단순히 지역만 넓어진 게 아니라 그만큼의 다양한 새 퀘스트들이 주어지고, 레벨제한 역시 30에서 50으로 증가되며 새로운 스킬들도 늘어나 자신의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키울 수 있게 되었다.

컴투스에서는 이번 Season2 오픈을 기념해 길드를 만들고 가입한 회원들에게 문화상품권과 터치스톤을 선물하며, 직접 컴투스가 길드 카페 꾸미기를 도와주는 등 다양한 길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아이모’에 10회 이상 접속만 해도 추첨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터치스톤과 양쿠션을 증정한다.

길드를 만들려면 각 마을에 있는 길드사무관을 만나 길드 생성을 신청하면 되며, 신청한 회원이 길드 마스터가 되어 길드원을 초대하거나 추방할 수 있고 길드원을 초대할 수 있는 권한도 나눠줄 수 있다. 아직까지 길드 형성에 추가적인 돈이나 아이템 지불 등의 특별한 조건은 없으나, 추후 추가될 예정이라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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