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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마비노기, 여덟 번째 제네레이션(G8) '드래곤' 추가

- 인기 캐릭터 '루에리' 스토리 추가와 함께 새로운 제네레이션 시작
- '화산 지역'에서 '드래곤'과 전투, 공중전으로 '와이번' 협동 사냥 가능
- G8 업데이트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 실시하고 푸짐한 경품 증정

넥슨(대표 권준모)은 데브캣 스튜디오가 개발한 <마비노기>의 여덟 번째 제네레이션(이하 G8)인 '드래곤'의 업데이트를 오늘(12.18) 실시한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G8에서는 신규 필드인 화산 지역 '자르딘'과, 특별한 스킬을 구사하는 새로운 필드 보스 드래곤, 하늘을 나는 열기구 등이 추가된다. 열기구에는 최대 8명까지 탑승 가능하며, 유저들은 이를 활용해 날아다니는 몬스터인 '와이번'을 협동하여 사냥할 수 있다.

또한, '이리아' 대륙의 비밀에 얽힌 게임 내 인기 캐릭터 '루에리' 스토리의 본편이 공개된다. 게임의 주요 시나리오인 '메인 스트림'에 이어지는 이야기인 루에리 스토리는 유료회원뿐 아니라 무료회원도 즐길 수 있으며, 인간, 엘프, 자이언트 세 종족으로 모두 플레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유저 편의성을 높이기 위한 우편 시스템이 추가돼, 상대 유저의 접속 여부와 관계 없이 은행 NPC(Non-Playable Character)를 통해 유저간 아이템 전송이 가능해진다.

한편, 넥슨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늘부터 내년 1월 7일까지 진행되는 '루에리 스토리 클리어' 이벤트에서는 루에리 스토리를 클리어하는 유저에게 추첨을 통해 42인치 PDP TV, 디지털 캠코더, DVD 플레이어 등의 경품을 비롯, 고글모자, 반짝이는 작은 북 등 희귀 아이템을 증정한다.

같은 기간 동안 열기구를 타고 날아다니며 와이번을 사냥한 유저들을 대상으로도 이벤트가 진행된다. 와이번 사냥에 성공한 유저는 머리 위에 표시되는 '별'을 얻을 수 있으며, 별을 모아 NPC '켈피'에게 가져가면 보상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별을 5개 모으면 큰 별이 되며, 큰 별을 1개 이상 모으면 추첨을 통해 희귀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마비노기 개발을 총괄하고 있는 이희영 실장은 "새로운 지역인 화산에서 다채로운 모험을 즐길 수 있도록 드래곤, 공중전 등 독특한 재미 요소들을 기획했다"며, "이 밖에도 유저들이 기다리던 루에리의 뒷이야기, 다양한 기념 이벤트들을 즐길 수 있는 이번 업데이트에 유저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G8 업데이트 및 기념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마비노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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