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R(대표 윤석호)는 12월 13일부터 ‘포트리스2 블루’의 PC방 요금 방식을 개편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CCR은 PC방 과금을 기존 정액제에서 300시간(45,000원), 600시간(85,500원), 1000시간(139,500원), 2000시간(270,000원), 3000시간(391,500원) 등 5가지 선불 정량제 방식으로 전환한다. 선불 정량제는 등록한 IP 대역폭 안에서 날짜와 상관없이 시간으로 소진되고, 정해진 시간에 대한 요금을 미리 납부 후 사용하는 요금제다. 기존엔 PC 40대 기준으로 월 9만9천원을 받는 월정액제 방식을 유지해왔다.
이번 과금 방식 전환으로 게이머들은 ‘포트리스2 블루’ 회원 PC방에서 게임을 하면 캐쉬 프리미엄 아이템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2배의 점수도 얻게된다.
CCR은 요금제 개편을 기념해 12월에 결제를 하는 PC방에 한해 결제 시간의 10%에 해당하는 시간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포트리스2 블루 사업팀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 ‘포트리스2 블루’가 국민 게임이란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엔 온라인 게임 성장의 원동력이자 인프라인 PC방의 뒷받침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번 PC방 요금 변경은 기존 회원사 뿐 아니라 비회원사 PC방 업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CCR은 서버 시스템도 바꾼다. 기존 나열 형식의 채널 시스템에서 집중 형식의 알파, 베타, 감마 서버의 3개 존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이는 초보와 고수 게이머들이 같은 공간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2001년부터 서비스 중인 ‘포트리스2 블루’는 현재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먼저 CCR은 PC방 과금을 기존 정액제에서 300시간(45,000원), 600시간(85,500원), 1000시간(139,500원), 2000시간(270,000원), 3000시간(391,500원) 등 5가지 선불 정량제 방식으로 전환한다. 선불 정량제는 등록한 IP 대역폭 안에서 날짜와 상관없이 시간으로 소진되고, 정해진 시간에 대한 요금을 미리 납부 후 사용하는 요금제다. 기존엔 PC 40대 기준으로 월 9만9천원을 받는 월정액제 방식을 유지해왔다.
이번 과금 방식 전환으로 게이머들은 ‘포트리스2 블루’ 회원 PC방에서 게임을 하면 캐쉬 프리미엄 아이템을 2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으며, 게임에서 승리했을 때 2배의 점수도 얻게된다.
CCR은 요금제 개편을 기념해 12월에 결제를 하는 PC방에 한해 결제 시간의 10%에 해당하는 시간을 추가로 지급할 계획이다.
포트리스2 블루 사업팀 관계자는 “2000년대 초반 ‘포트리스2 블루’가 국민 게임이란 타이틀을 얻을 정도로 사랑을 얻을 수 있었던 배경엔 온라인 게임 성장의 원동력이자 인프라인 PC방의 뒷받침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번 PC방 요금 변경은 기존 회원사 뿐 아니라 비회원사 PC방 업주들에게도 긍정적인 반응을 불러일으킬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CCR은 서버 시스템도 바꾼다. 기존 나열 형식의 채널 시스템에서 집중 형식의 알파, 베타, 감마 서버의 3개 존 시스템으로 개편했다. 이는 초보와 고수 게이머들이 같은 공간에서 게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커뮤니티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함이다.
2001년부터 서비스 중인 ‘포트리스2 블루’는 현재 아이템 판매를 통한 부분 유료화 방식으로 서비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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