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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12월 12일은 '십이지천 Day'! 경험치, 아이템 드롭률 2배 등 다양한 혜택

- 12월 12일 '십이지천 Day'에 4가지 이벤트 진행, 경험치 두배, 아이템 드롭율 두배로 다양한 혜택
- 9층 석탑 개방되고, 일반 사냥터에 보스 몬스터 출현!

KTH(대표 송영한)의 게임포털 '올스타'는 기가스소프트(대표 홍창우)가 개발한 <십이지천>의 이벤트를 12일부터 진행한다.

<십이지천>은 12월 12일 '십이지천 Day'를 기념해 4가지 이벤트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우선, '9층 석탑을 점령하라!'는 매주 화, 목, 토요일에만 개방되던 9층 석탑을 12일(수)과 14일(금)에도 개방해, 한 주 동안 총5일간의 점령기회를 주고 은화와 기여도 획득의 기회를 폭넓게 제공하는 이벤트다.

또한, 'GM 몬스터를 찾아라' 이벤트는 몬스터로 변신해 전서버에 숨어있는 GM을 각 세력마다 4회씩 총 12회에 걸쳐 찾아내는 이벤트로, GM몬스터를 찾을 때마다 은화, 방파부, 혈맥타통 등의 상품을 받을 수 있다.

세 번째, '12마리 보스 몬스터를 잡아라' 이벤트는 각 세력의 일반 사냥터에 보스 몬스터가 소환되는 이벤트이며, '십변도 천동신마', '암흑대천' 등의 보스 몬스터가 한번에 12마리씩 2회 소환된다. 그리고 12일 정오부터 13일 정오까지 24시간 동안 전서버에서 경험치 및 아이템 드롭율이 두배로 적용되는 이벤트도 진행, 게임을 즐기는 모든 유저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

KTH 게임사업본부 오현정 과장은 "'십이지천 Day'를 맞아 <십이지천> 유저들께 특별한 재미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한 이벤트인 만큼 많은 유저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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