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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세 번째 몬스터모드 찾아온다

- 오는 18일, '대왕문어의 습격' 및 '황제펭귄의 귀한' 이은 세 번째 몬스터모드 찾아온다
- 티저 페이지 이벤트 통해 신규 보스 몬스터 실루엣 공개하고 이름 추측하는 이벤트 진행

'크아 비엔비'의 세 번째 몬스터, 과연 어떤 모습으로 다가올까?

넥슨(대표 권준모)은 12월 11일,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이하 비엔비)>의 티저 이벤트 페이지를 오픈하고, 오는 18일 게임 내 신규 몬스터 모드를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몬스터 모드'는 동료 유저와 함께 연속적인 스테이지에 도전하는 퀘스트 형식의 게임으로, 지난 해 11월 '대왕문어의 습격'이 최초 공개된 이후 2007년 5월에는 두 번째 몬스터 모드인 '황제펭귄의 귀환'이 도입됐다.

넥슨은 세 번째 신규 몬스터 모드에 등장할 보스 몬스터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을 모으기 위해 티저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신규 보스 몬스터의 실루엣을 공개했다. 더불어, 오는 17일까지 '몬스터 완전정복, 누구냐 넌?" 이벤트를 진행해 새로운 몬스터의 이름을 알아 맞히는 선착순 1천명에게 3천원권 넥슨 캐시를 제공한다.

'비엔비' 개발팀을 총괄하고 있는 황승희 개발팀장은 "많은 유저들이 기대해온 세 번째 몬스터를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더욱 풍성해진 콘텐츠로 무장한 비엔비를 통해 올 겨울을 즐겁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는 몬스터 모드가 도입된 후 1개월간 150만 명의 신규 유저가 유입되고 평균 동시 접속자수 10만 명을 기록하면서, 2001년 서비스 시작 이래 '제 2의 전성기'를 맞고 있다.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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