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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대전격투온라인 '퍼펙트케이오', 일일 1만명 이상 즐기며 오픈베타 돌입

- 성공적인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결과에 따라 바로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전격 결정
- 일 방문자 수 1만 이상, 최소 12시간 플레이 해야 도달할 수 있는 노란띠도 30% 이상 달성해
- 다채로운 시스템, 개성 강한 캐릭터, 안정적인 게임 서비스로 정통 대전격투게임의 진수 보여줄 터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의 열기, 오픈 베타로 이어간다.

네오위즈게임즈(대표 최관호)는 자사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내부 개발 스튜디오 띵소프트에서 개발한 초필살 격투본능, <퍼펙트케이오>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12월 11일부터 전개한다고 밝혔다.

<퍼펙트케이오>는 8등신 캐릭터가 등장하는 다대다 컨셉의 대전격투게임으로, 지난 12월 6일부터 4일간 실시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일일 평균 1만명 이상 유저들이 방문해 최소 12시간을 플레이 해야 도달할 수 있는 노란띠를 테스터 중 30%가 획득하는 등 게이머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냈따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 이에 게임의 오픈 베타 서비스를 12일부터 전격 개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것이다.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 동안 자유 게시판에서 가장 뜨거운 논란이 되고 있는 것은 단연 스트리트파이터II의 켄과 춘리 캐릭터. 스트리트파이터II에서 쓰인 켄과 춘리 오리지날 기술을 접한 유저들은 일단 놀랍고 재밌다는 반응이다. 특히 켄의 승룡권과 선풍각, 춘리의 백열각 등이 오리지널보다 더욱 리얼한 모션으로 구현되어 있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어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퍼펙트케이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NPC와 대결하는 미션시스템과 컴퓨터가 상대로 3대3 단체 격투를 펼치는 CPU모드를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서 처음 선보여, 대전 게임에 익숙하지 않은 유저들이 조작법을 익히면서 게임 시놉시스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해 열렬한 지지를 얻기도 했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온라인 구현이 쉽지 않은 정통 대전 격투 게임을 제대로 구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노력한 결과가 결실을 맺어 기쁘다"며 "콘솔 대전 격투 게임 이상의 재미를 온라인에서 느낄 수 있도록 퍼펙트케이오의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오픈 베타 서비스 오픈과 동시에 3주동안 초보 탈출, 스트레스KO! 이벤트를 통해서 매주 경품을 추첨하여 지급하는 등 독특한 게임성과 다양한 이벤트로 겨울시즌을 맞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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