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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민속놀이 '자치기' 유사한 3D 캐주얼게임 '케로킹 온라인' 첫 클로즈베타 실시

- 3D 캐주얼게임 '케로킹 온라인'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1차 CBT 테스터 모집해 게임안정성 점검
- 예축불허의 의외성과 특화된 능력의 개구리를 만드는 육성 시스템, 콘솔게임의 깔끔한 이미지 특징

CJ인터넷(넷마블, 대표 정영종)이 퍼블리싱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 에모토 요시아키)가 기획, 프로그램뱅크(대표 진화춘)에서 개발중인 3D 캐주얼게임 <케로킹 온라인>이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1차 비공개시범테스트 참가자 모집 기간은 12일부터 오는 18일까지이며, 게임의 안정성을 주로 점검하게 된다.

<케로킹 온라인>은 우리 고유의 민속놀이 '자치기'와 유사한 게임으로 받침대 위의 개구리를 뿅망치로 날려 홀에 넣는다는 독특한 설정과 콘솔게임의 깔끔하고 시원한 이미지를 그대로 재현해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제공한다.

특히, 쉬운 조작법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NPC의 돌출행동으로 인한 예측 불가능한 결과와 상대방의 플레이를 방해하는 흥미진진한 아이템 적용 등은 <케로킹 온라인>만의 특징이자 재미요소이며, 개구리는 총 19종으로 개구리마다 독특한 외모와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레벨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개구리가 정해져 있어 레벨을 높여 각각의 개구리를 수집하는 재미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이사는 "예측불허의 의외성과 개구리 수집의 재미는 남녀노소 불구하고 전 연령층에 사랑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곧 선보일 1차 비공개시범서비스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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