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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루니아전기' 영웅대전 GP 파이널 리그 개최

- 2대2 파티 대전 8일부터 예선, 22일 최종 결승전 진행
- 서버 대항전 개최, 우승 서버에 버닝타임 이벤트

넥슨(대표 권준모)이 서비스하고 올엠(대표 이종명)이 개발한 아케이드 RPG <루니아전기>의 '2007 영웅대전 GP 시즌 2 파이널(Final) 리그'가 12월 8일(토)부터 12월 23일(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리그는 '루니아전기'에서 연중 진행해 온 2007 영웅대전 GP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리그다. 2 대 2 파티 대전으로 펼쳐지며, 12월 6일(목)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 신청을 받는다. 12월 8일(토) 예선전이 시작돼, 19일(수) 8강전을 거쳐, 21일(금)에 4강전, 22일(토)에 결승전 및 3,4위전이 진행될 예정이다.

우승 파티의 출전 선수에게는 등수에 따라 넥슨 캐시가 지급되며, 입상자 전원에게는 리그 우승자의 영예를 상징하는 칭호 무기 아이템이 주어진다.

또한, 12월 22일(토)에는 서버 대항전도 개최된다. 2007 영웅대전 GP 및 2007 G스타 게임리그에서 활약한 유저를 선정해 출전 선수를 결정하며, 솔딘 서버 대 포리엘 서버로 경기를 펼친다. 우승 서버의 출전 선수에게는 해피머니 상품권을 지급하고, 우승 서버에서는 12월 23일(일), 평소 경험치의 1.5배를 획득하게 되는 버닝타임 이벤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루니아전기'의 개발을 총괄하는 올엠 김영국 이사는 "2007년 한 해 동안 '눈보다 손이 빠른' 루니아전기의 대전 모드(PvP)를 성원해 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 드린다"면서, "2008년에도 계속해서 개최될 '루니아전기'의 리그에 앞으로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루니아전기>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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