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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스톤에이지2, 곧 공개서비스 시작할 듯

- 12.6∼9일까지 나흘간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공개 테스트 진행
- 이달 안 공개서비스 돌입 예정, 원시시대와 공룡을 소재로 한 경쾌한 MMORPG

CJ인터넷(대표 정영종)이 자사 온라인게임포털 넷마블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디지파크 개발의 좌충우돌 원시시대 대탐험 MMORPG <스톤에이지2> 공개 테스트를 진행한다.

12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는 이 테스트는 사실상 최종 점검 단계로서 공개서비스가 임박했음을 예고하고 있는데, <스톤에이지2>는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중인 <스톤에이지>와 마찬가지로 원시시대와 공룡을 소재로 하고 있다.

그런만큼 익숙하지만, 전작과는 또 다른 게임성으로 게이머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200여 종에 이르는 다양한 공룡펫이 등장하며, 보다 넓어진 월드를 통해 탐험의 묘미가 더욱 배가될 전망이다. 편리한 인터페이스로 코믹하고 엽기적인 펫 육성의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전투 이펙트를 개선해 긴장감을 부여, 정적이면서도 역동적인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특히, 게이머가 직접 컨트롤 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전술을 구사하는 펫 AI시스템을 업그레이드 했으며, 코믹하고 엽기적인 모션은 물론 효과적인 감정표현이 가능하도록 함으로써 펫 육성이나 펫을 도구로 플레이를 전개하는 소위 펫 RPG의 진화된 게임성을 체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권영식 이사는 "<스톤에이지2>는 인카운트 턴제 MMORPG로 더 쉽고 더 즐거운 게임을 만드는 데 주력했다"며 "친구와 함께 펫을 돌볼 수 있는 하우징시스템과 교배와 합성 등이 가능한 펫 시스템 등 이색적이면서도 아기자기한 즐거움이 가득, 많은 게이머분들이 노스트레스 게임 <스톤에이지2>의 매력을 체험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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