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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새소식

울프팀에 SRS 서라운드 5.1채널 사운드 적용

- FPS게임 '울프팀'에 세계 최초로 SRS 서클 서라운드 5.1 인코더 적용
- 기존 스테레오 보다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멀티미디어 환경 최적화

SRS Labs 코리아는 소프트닉스가 개발하고 NHN(대표 최휘영)의 게임 포털 한게임이 퍼블리싱한 액션 1인칭 슈팅 게임(이하 FPS) <울프팀'>에 SRS Labs의 입체 음향 시스템인 SRS 서클 서라운드5.1 인코더를 세계에서 처음으로 적용했다고 밝혔다.

SRS 서클 서라운드 5.1은 최대 6채널의 인코드, 디코드 시스템으로 멀티미디어 환경을 최적화 시키는 입체음향시스템이다. SRS 서클서라운드 5.1로 인코딩된 '울프팀'의 사운드는 기존의 스테레오 사운드 보다 총성이나 폭발음을 좀 더 명확히 들을 수 있으며, 배경음과의 분리도 역시 깨끗해져 전체적으로 선명하고 풍성한 사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특히 5.1 채널의 스피커가 장착된 PC를 통해 '울프팀'을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SRS 서클서라운드 5.1 디코더를 지원하는 리시버를 사용하거나 SRS 오디오 샌드박스(SAS)를 SRS 랩스 홈페이지를 통해 다운로드 받아 PC에서 사용하면 5.1채널의 입체감과 현장감까지 느낄 수 있다.

'울프팀'은 밀리터리를 소재로 한 다른 FPS게임과 달리 늑대인간을 모티브로 채택해 액션성과 전략성을 강화함으로써 다른 게임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이용자들은 `울프 변이 시스템'을 통해 인간 또는 울프 중 한 종족을 선택해 인간 대 인간, 인간 대 울프, 울프 대 울프의 다양한 형태의 액션을 즐길 수 있다.

SRS랩스 코리아의 김정택 지사장은 "SRS 서클 서라운드 5.1로 인코딩된 사운드는 현실감 있는 사운드의 비중이 높은 온라인 게임에서 멀티미디어 환경을 최적화 시킬 수 있는 가장 손쉽고 적절한 시스템이다. 게임 매니아들로부터 주목 받고 있는 FPS 게임인'울프팀'에 SRS의 기술이 탑재된 것을 계기로 앞으로도 국내외 온라인게임 개발사와의 협력을 통해 게임 매니아들이 SRS의 기술로 좀 더 현장감있는 사운드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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