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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게임포털 '피망', S4 League 등 신작게임 앞세워 겨울시즌 공략

- 스타일리시한 액션 게임 S4League 4일 오픈 베타 서비스 개시!
- 집단 대전 전투 퍼펙트케이오, 스트리트파이터2 춘리, 켄 영입해 6일 프리 오픈 테스트 돌입!
- 네오위즈게임즈 RPG 투-톱 텐비와 워로드도 12월 프리 오픈 및 오픈 테스트로 본격적 마케팅 전개

네오위즈게임즈(피망, 대표 최관호)가 12월에만 4개 게임의 프리오픈 및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하는 등 공격적 행보를 보이고 있어 화제다.

가장 빠른 진행 상황을 보이는 주인공은 디제이맥스 포터블로 유명한 펜타비전 개발의 온라인 액션 게임 <S4League(S4 리그)>로, 오늘(12.4)부터 단 한번의 클로즈베타와 성공적인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거쳐 오픈베타 서비스에 돌입한다.

펜타비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그래픽이 돋보이는 TPS(Third Person Shooting) 장르의 S4League는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통해서 이미 검증된 액션성 외에 튜토리얼 모드를 보강하는 등 초보자를 위한 시스템을 한층 더 강화해 선보였다.

또한 '네덴2', '스테이션2'의 2개의 새 맵과 근거리용 무기인 '카운터 스워드', 원거리 무기인 '리볼버', 설치 무기인 '캐노네이드'와 정신 계열의 무기인 '마인드쇼크', 적의 움직임을 봉쇄하는 스킬인 '바인드', 기본 체력을 상승시키는 '체력 마스터리' 등 풍성한 컨텐츠를 공개해 오픈 베타 서비스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뒤를 이어 6일, 집단 대전 격투 게임인 <퍼펙트케이오>가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에 돌입한다. 콘솔 게임 못지 않은 대전 격투의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퍼펙트케이오는 격투 대전 게임의 전설인 CAPCOM과 스트리트파이터II의 대표 캐릭터 춘리와 켄에 대한 사용권 계약을 체결해 게임에 등장시킬 예정이다.

국가와 플랫폼을 초월해 온라인 대전 게임 역사상 최초로 시도된 캐릭터 사용 계약으로 춘리와 켄은 퍼펙트케이오의 다른 캐릭터들과 같이 게이머들에 의해 선택되고, 성장될 수 있어 퍼펙트케이오의 흥행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네오위즈게임즈가 새롭게 도전하는 RPG 장르의 투-톱 텐비와 워로드도 출격을 앞두고 있다.

메이플스토리로 유명한 이승찬 시메트릭스페이스 CTO가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횡스크롤 MMORPG <텐비>는 16일까지 예정되어 있던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5일 조기 종료하고, 12월 7일(금)부터 본격적으로 프리 오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다.

텐비는 산뜻하고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용이한 조작을 갖춘 한편, 하드코어 MMORPG에 필적하는 수많은 퀘스트와 인스턴스 던전, 자유로운 캐릭터육성 방식 등 진화된 게임시스템으로 캐주얼 게임을 즐기던 유저는 물론 MMORPG 매니아까지 모든 유저들에게 어필해 하반기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테스터 인원 중 40% 육박하는 여성 유저들의 활약으로 여성이 뜨면 게임이 대박이라는 업계의 징크스를 다시 한번 증명한다는 포부다.


마지막으로 12월 중 액션 RPG <워로드>도 오픈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워로드는 중국, 일본은 물론 아서왕이 등장하는 영국과 고구려 광개토대왕의 등장 등 동서양 모두를 아우르는 세계관과 탁월한 액션감으로 성공적인 3차례 클로즈 베타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네오위즈게임즈는 테스트에서 개진된 테스터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안정적인 게임을 구현하고, 새로운 시스템을 추가해 성공적인 오픈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는 포부다.

네오위즈게임즈 조계현 부사장은 "자사 개발 스튜디오 육성 및 능력 있는 개발사와의 계약 체결로 확보해 왔던 게임들이 숙성돼 각기 다른 장르로 독특한 개성을 가진 4개의 게임을 순차적으로 오픈하게 됐다"며 "안정된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좋은 게임들을 연이어 선보여 신작 게임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S4 League(S4 리그)> <퍼펙트케이오> <텐비> <워로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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