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세상 이야기

아루온게임즈, 'Home Coming Day' 캠페인 통해 PC패키지 살리기 나선다

아루온게임즈(대표 김도성)는 지난 11월 23일부터 진행한 ‘Home Coming Day’ 캠페인이 많은 PC패키지 유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Home Coming Day’ 캠페인은 뛰어난 게임성과 스토리를 가진 싱글 RPG 게임을 보다 많은 게이머에게 알리고 예전 싱글 RPG 게임 매니아들에게 향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행사로 유저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가한 유저들은 자신의 블로그, 미니홈피에 “Home Coming Day”와 “당신이 보고 싶습니다.”라는 문구가 들어가 있는 캠페인 배너를 달고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아루온게임즈 정대근 부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좋은 게임 컨텐츠를 갈망하는 여러 유저들과 커뮤니케이션하며 유저들의 니즈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불법복제와 공유 사이트로 인해 잠식된 PC 패키지 게임 시장도 FROG와 같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한다면 PC 패키지 게임 시장 재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나아가 신규 수익모델을 찾고 있는 온라인 게임 업계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Home Coming Day` 캠페인은 11월 23일부터 12월22일까지 30일간 진행되며, 아루온닷컴 내 이벤트 페이지에 준비된 캠페인 배너를 카페, 블로그, 미니홈피에 게재해 소식을 알리면 참가할 수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