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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비엔비, 카트 캐릭터 나오는 TV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평일 애니시청률 1위 등극

-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방영 시작 2주 만에, 평일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 차지
- 홈페이지 이벤트도 성황리 진행, 29일부터 신규 이벤트도 추가

넥슨(대표 권준모)이 지난 15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TV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이 방영 2주 만에 평일 애니메이션 시청률 1위 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은 넥슨이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캐릭터를 이용하여 국내의 유명 애니메이션 업체인 동우 애니메이션(대표 김영두)과 함께 제작한 신규 애니메이션으로 <크레이지아케이드 비엔비>, <카트라이더> 등에 등장하는 캐릭터들이 이야기를 이끌어 간다.

특히 '다오'를 중심으로 모인 8명의 캐릭터들이 사라진 부모님을 찾기 위해 벌이는 다양한 모험 스토리는 어린이 시청자는 물론, 성인, 부모님들에게도 긍정적인 관심과 반응을 받고 있으며, 로두마니, 세이버 등의 개성 강한 캐릭터들과 어우러지는 빠르고 다이내믹한 이야기 전개 역시 인기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넥슨은 설명했다.

애니메이션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은 홈페이지로 이어져, 지난 8일부터 18일까지 진행한 온라인 이벤트에는 총 10,000여 명의 참여자가 몰리기도 했다.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애니메이션의 제작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한 넥슨 로두마니 스튜디오의 정영석 본부장은 "많은 분들께서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에 큰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게임 속에서 친근하게 만나던 다오, 배찌 등의 캐릭터들이 만들어가는 코믹하고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 시청자는 물론 많은 이들이 재미와 즐거움을 함께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넥슨은 오늘부터 애니메이션 방영기간 내내 '착한 보석을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부모님을 찾기 위해 애니메이션 속에서 캐릭터들이 실행하는 8가지 미션과 연계된 내용으로, '설거지 돕기', '집 앞 청소하기' 등 매주 1가지씩의 선행을 실행하고, 이에 대한 후기를 올리는 형태다. 이벤트에 참여한 시청자들은 매주 추첨을 통해 '카트라이더 풀백카 완구 세트' 및 '카트라이더 보드게임', '배찌, 다오 인형 세트' 등의 푸짐한 경품을 받을 수 있다.

TV애니메이션 '다오배찌 붐힐대소동'은 매주 목요일 저녁 5시 30분, KBS 2TV를 통해 방영되며 오늘 저녁 3회 방영이 예정되어 있다. 지난 이야기는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홈페이지(daobazzi.nexon.com) 및 KBS 홈페이지(www.kbs.co.kr)에서 VOD형태로 다시 볼 수 있다.

<다오배찌 붐힐대소동>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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