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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신작 FPS '페이탈 코드', 첫 클로즈베타에 유저들 호평

컴투스(대표 박지영)에서 퍼블리싱, 서비스하는 신규 FPS 게임 <페이탈코드>(개발: 시드시코리아)의 1차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11월 22일부터 25일(26일 새벽)까지 진행되었다.

페이탈코드는 1차 CBT에 1,000명의 테스터를 모집하고 지난 목요일인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새벽 2시까지 서버를 오픈 하여 서버 및 클라이언트의 안정성과 게임 내 밸런스를 테스트하였다.

페이탈코드의 1차 CBT 중심 포인트로 얘기한 "모르핀 룰"게임에서는 대부분의 테스터가 공통적으로 "한마디로 정신 없이 재미있다. 기존 FPS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군과 적군과의 싸움에서 서로 살리고 죽이는 난전 속에 마치 전쟁터의 장면을 방불케 했다. 또한 스트레스가 모두 날아가는 느낌의 스피드 감이 최고였다"고 입을 모았다.

모르핀룰은 기존의 단순한 총격전 형식의 팀Vs팀 대결을 벗어나 자신이 소지한 모르핀으로 죽어있는 아군을 살릴 수 있고, 팀원이 동시에 전원 사망하면 1셋트를 이기는 FPS에서 첫 시도되는 게임룰이다.

5셋트를 가장 먼저 획득하는 팀이 승리하게 되고, 각 캐릭터는 100mg의 모르핀을 소지한다. 아군을 살려주는 데에 필요한 모르핀양은 10mg이지만, 자신이 스스로 리스폰타임이 지나 살아날 경우에는 30mg를 소모하므로, 팀의 승리를 위해서는 적군의 사살도 중요하지만 아군을 살려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로 적용된다.

이번 1차 클로즈베타 테스트를 큰 서버문제나 클라이언트 문제없이 원활하게 진행한 페이탈코드는 독창적인 여러 종족의 캐릭터 특징 및 컨셉, 모르핀 룰의 이례 없는 박진감 넘치는 난전과 같은 전투를 테스터들에게 무리 없이 선보이게 되어 아주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또한 테스트를 진행하면서 확보한 실제 유저들의 플레이동영상을 웹 페이지 및 보도매체를 통하여 알림으로써 보다 많은 잠재 유저에게 페이탈코드만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페이탈코드의 2차 클로즈베타 서비스는 아직 일정이 공개되지 않았으며, 빠른 시일 내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일정 및 내용, 테스터 모집 공고가 알려질 예정이다. 또한 2차 CBT에는 1차 CBT에서 알려진 버그의 수정은 물론, 새로운 캐릭터와 맵이 추가되고 "모르핀 룰"못지 않은 새롭고 충격적인 페이탈코드만의 게임 룰이 추가된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페이탈코드>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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