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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세상 이야기

3D 흡입 액션게임 '우당탕탕 대청소', 첫 클로즈베타 시작

- 흡입 액션게임 '우당탕탕 대청소', 오늘부터 12월 5일까지 총 7일간 테스트 진행
- 천명 테스터 모집에 5만 5천여 명의 지원자 몰려 높은 경쟁률 기록
- '개인전'모드 통해 개별 게이머간 대결의 재미 집중 테스트

넥슨(대표 권준모)은 신개념 흡입 액션 게임 <우당탕탕 대청소>의 1차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오늘부터 실시한다.

이번 테스트는 오는 12월 5일까지 총 7일 간 주중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주말 오전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오늘 공개 추첨에서 테스터로 뽑힌 1000명의 유저들은 '우당탕탕 대청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에 접속, 테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우당탕탕 대청소>는 '크레이지 아케이드 비엔비', '카트라이더'로 유명한 넥슨의 로두마니 스튜디오가 개발한 신작 게임으로, 청소기를 이용해 게임 속에 등장하는 모든 구성물을 흡입하고 발사하는 색 다른 형태의 3D 액션 게임이다. 모집 기간 동안 5만 5천명의 신청자가 몰려 55: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아일랜드를 테마로 한 맵 4종, 캐릭터를 구성하는 각 부위별 아이템 17종과 '자이언트', '폭탄', '미사일' 등 아이템 3종이 공개된다. 특히, '개인전' 게임 모드(PvP)를 공개함으로써, 개별 게이머간 대결이 제공하는 재미를 집중 테스트할 예정이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우당탕탕 대청소'는 넥슨이 그 동안 쌓아온 캐주얼게임의 노하우를 효과적으로 실현시킨 넥슨의 기대작"이라며 "이번 테스트 기간 동안 게임 유저 분들의 의견을 경청해 더욱 완성도 높은 '우당탕탕 대청소'를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우당탕탕 대청소>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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