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콘솔(비디오) 새소식

최초의 휴대폰 MMORPG '아이모' 정식서비스 1주년 맞아

모바일게임기업 컴투스에서 개발된 최초의 휴대폰용 온라인 MMORPG <아이모: The World of Magic>(이후 아이모)가 상용 서비스 1주년을 맞아 푸짐한 돌잔치를 연다고 오늘(7.19) 밝혔습니다.

<아이모>의 정식 서비스 1주년을 맞아 7월 31일까지 아이모의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100% 당첨! 가방 받고 1달 무료로 즐기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힌 것이 그것인데요.

이벤트 기간 동안 가입하는 모든 신규 유저들에게 잔치떡 대신 귀여운 캐릭터 가방 아이템을 선물하고, 아이모를 즐기는 모든 회원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현금 10만원, 아이모 1달 이용권 등의 선물을 준다고 합니다.

이벤트에 참가하기 위해서는 아직 아이모 서비스를 즐겨본적 없는 유저의 경우 휴대폰으로 게임을 다운로드 받은 후 게임속 마을에 있는 이벤트 도우미 NPC에게 가방교환 쿠폰을 주고 7슬롯의 귀여운 쿠이/동그리 가방 아이템을 받으면 된다고 하네요.

이미 아이모 회원이거나 새로 가입해서 이미 가방을 받은 회원들도 아이모 게임 홈페이지를 통해 추가적인 이벤트 신청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 중 아이모를 즐기면서 이벤트 신청을 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총 153명을 추첨해 3명에게 현금 10만원씩을, 20명에게 1만원권 문화상품권을, 30명에게 휴대용 휴대폰 충전기를, 그리고 나머지 100명에게 아이모 1달 무료이용권을 선물한다고 하네요.

아이모는 실시간 채팅, 파티 사냥, 아이템 거래 등을 휴대폰으로 즐길 수 있는 완전한 형태의 온라인 MMORPG로, 순수 국내기술로 만들어진 세계 최초의 모바일 MMORPG라 2006년 6월 오픈베타 서비스 때 부터 많은 화제를 낳아왔던 게임입니다. 처음 서비스를 시작할 때 휴대폰으로 정말 그런 다중접속 실시간 서비스를 원활하게 서비스 할 수 있겠냐는 우려도 많았지만, 오픈베타 서비스 기간 동안 동접 1천여명의 대기록을 세우며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새로운 시장을 성공적으로 열었다는 것이 컴투스측의 설명입니다.

7월 상용 서비스 시작 이후로도 1년간 지속적인 콘텐츠 업데이트와 안정적인 네트워크 서비스로 줄곧 2~3만명의 고정 회원을 확보하고 줄곧 새로운 모바일 온라인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의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은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단일 게임이 1년 이상 변함없는 사랑을 받으며 서비스되고 있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는 평가입니다. 이에 관해 개발사인 컴투스에서는 이를 통해 모바일 네트워크 게임의 가능성을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되었다며, 자신감을 가지고 계속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아이모의 개발과 서비스를 진두지휘 하고 있는 컴투스 개발부 유청 PD는 "벌써 1년이 지났다는데 놀랐고, 이처럼 오랜 시간동안 변함없는 사랑을 주신 아이모 회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그동안 온라인 MMORPG의 재미를 휴대폰으로 그대로 옮겨 안정적으로 즐길 수 있게 하는데 집중했다면, 이제 2년차 아이모는 모바일 만의 차별적인 재미를 보여주게 될것"이라고 계속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갈것을 자신하기도 했습니다.

모바일 MMORPG게임 <아이모>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기사제보: report@ongam.com


사용자 삽입 이미지